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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메가드라이브 미니 오픈 케이스 (오리지날과 비교) (4) 2019/09/23 AM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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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기다렸던 메가드라이브 미니가 왔습니다.

기념으로 오리지날 메가드라이브와 수록 게임 중 가지고 있는 패키지들과 기념 사진 한 컷!

 

저 사진의 메가드라이브는 92년 경에 중고로 샀던 걸로 기억합니다. 중앙시장의 게임매장에서 6만원인가 7만원에 샀는데, 아마도 지금의 황학동 중앙시장이죠?

 

사진 상으로도 오래된 티가 확 나죠. 16비트 각인의 금장이 벗겨지고 있습니다. 

* 여담으로 메가드라이브 발매전에 16비트 로고 말고 68000 문구(CPU 모토롤라 MC68000을 의미)를 넣는걸 고려했다고 하죠. 

당시 사장인 나카야마 하야오 사장이 그 의미를 누가 알겠냐며 16비트 각인을 넣는걸 밀어붙였다고합니다.

 

저걸 구입하기전 91년 여름에 친구에게 패밀리게임기 빌려주고 메가드라이브 빌려서 스트라이더히류와 포가튼월드를 플레이했었어요.

게임 수준도 괜찮고 중고 가격도 괜찮아서 메가드라이브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었죠. 당시 슈퍼패미컴은 기기도 비싸고 게임도 비싸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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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상자 안에 에어캡 비닐로 포장했네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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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판은 패드 2개가 기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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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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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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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캡으로 포장하고도 귀퉁이가 찍혔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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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오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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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과 크기 비교

볼륨 조절 기믹은 살렸지만, 이어폰단자는 모양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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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6버튼 패드인, 파이팅패드6와 비교해봅니다.

다른 점을 잘 못찾겠네요. 금형이 남아있던건지, 오리지날을 가지고 복원한건지 여튼 똑같다고 봐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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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오리지날 파이팅패드6, 오른쪽 메가드라이브 미니 6버튼패드

 버튼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는 돌기를 미니 패드에 추가 했네요.

 

게임은 건스타히어로즈 좀 많이하고 다른 이거 저거 맛보기만 돌려본 상태인데, 오래전의 플레이 감각이 잘 안나오네요.

건스타는 거의 마스터했었다고 생각하는데, 허접 플레이만 나오고 있어요 ㅎㅎ

 

사양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ARM 계열인 ZUIKI 7213 라는 soc를 넣었는데 그것의 정확한 사양이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zuiki가 중국의 ALLWINNER의 일본 대리점이라는 걸 봐서는 ALLWINNER의 기술이 들어간 AP로 보고 있습니다.

 

RAM 256MB , 플레시메모리 512MB 라고는 하는데, 메모리 용량이 Mb가 아닌 MB 라는걸 봐서는 남는 용량이 꽤 클거라 봅니다.

패드 USB 제외한 딱히 업데이트를 진행 할 만한 커넥터가 없는데, 다른 게임들 추가 등록은 무리려나요. 

 

이번에 수록된거 이외의 유명 게임들로 미니2 미니3 나오는건 좀 어떨지 모르겠네요.

나오더라도 이번에 나온 미니에 게임들 좀 추가해주고 새로운 묶음도 나오는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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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kishen    친구신청

마이피도 하셨었군요^^ 트위터에서 보니 적은 전력으로 쉽게 돌릴 수 있게 하려다보니 전력을 많이 쓸 것 같은 게임들이 빠졌다는 썰이 돌던데 정말 그럴까 싶더군요. MD2 모양으로 버추어 레이싱이나 엑스렌저, 허족쯔바이 같은 게임들이 실린 2탄이 나와줘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픈기 잘 보고 갑니다^^

Rising Sun    친구신청

같은 컨텐츠를 이곳 저곳에 뿌리고 있습니다. ㅎㅎ
MCD 게임과 추가프로세서 사용하는 게임(버추어레이싱 SVP 사용-SVP는 삼성제 DSP)이 전력 소모가 커서 제외했다는 내용을 본것 같네요.
MCD 게임 중에 게임아츠의 실피드 같은게 MD의 68000과 Z80, MCD의 68HC000 풀가동해서 돌렸다는 얘기가 있었으니 무리는 아니었지 싶네요.
MD2 모양으로 미니2라.. 아주 좋은 생각이십니다. 우리가 생각한다면 세가에서도 이미 고려중이겠죠?ㅎㅎ 사람들의 생각은 같은 곳으로 모이기 마련이라...
저도 허족쯔바이는 들어갔음해요. 고2때 여름방학을 불태웠던 게임이라서 ㅎㅎ 그라나다와 아쿠스오딧세이, 선더포스IV 등등 더 들어갈거 많네요. ㅎㅎ

문라이트-샤도우    친구신청

잘봤습니다. 어릴때 사촌들이 가지고 있는 게임기가 메가 드라이브 (한국명 슈퍼알라딘보이)였는데 그걸 미니버전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여~

Rising Sun    친구신청

중고등시절에 많이 즐겼던 게임기라 보기만해도 흐믓한 기분입니다. ㅎㅎ
[ETC ETC] 택배 배송 파손건 결과 (올해 4월에 있었던일, 5월에 마무리) (2) 2019/09/20 AM 11:25

올해 4월에 갤럭시버즈 판매를 위한 배송 파손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글을 쓴적이 있었지요.

 

택배회사와 협의 직전이었고, 이 후의 진행도 글로 남기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기록을 남겨봅니다.

 

결론적으로 보상은 받았습니다. 마무리 된 시점이 5월 초였어요. (그동한 글 안남기고 뭐했냐 ;;)

 

 

 

편의점 택배사는 원 배송업체와 협의하라고 하여 대한통운 고객센터와 몇 차례 통화를 했습니다.

 

택배 보낼때 파손면책동의 한 부분 (이것을 안하면 택배 배송 접수 자체가 안됩니다.) 때문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적절한 근거와 

(제가 생각하기에) 적절한 요구 사항

(제가 생각하기에) 가격 책정의 근거를 제시하여 

(제가 생각하기에) 적절한 보상은 받았습니다.

 

(... 뭔가 정신승리의 스멜이...)

 

택배 고객센터와 협의시에 배송전 제품/포장 상태 사진을 보냈습니다. (사실은 매입업체와의 문제 발생을 대비하여 찍어두었던것)

 

제가 요구한 보상은 새 제품으로 매각을 못하는데 따른 중고판매시 차익 보상(3만원)과 택배비였습니다.

- 원래 매입업체에 포장도 안뜯고 당연히 사용하지 않은 상태의 제품을 13만원에 팔기로 했었습니다.

(갤럭시S10 시리즈 판매 업체에 따라서 갤럭시버즈 사은품 증정이 많았지요? 안쓴 제품을 그런쪽으로 돌리는 것)

- 배송파손으로 업체에서 매입불가 통보를 해왔고, 저는 포장을 뜯은 중고로서 다른 곳에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 13만원에 팔려했던걸 10만원에 팔아야 하니 3만원 차익 보상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택배사 고객센터도 이에 수긍하여 가격 책정과 차익의 근거 자료를 요청해왔습니다. 그래서 다음의 자료를 보냈습니다.

- 매입 업체의 13만원 매입내용이 있는 카페 게시물 캡쳐와 링크

- 중고판매사이트의 갤럭시버즈 판매글들(당시 대략 10만원 선에서 판매글들이 왔었음) 검색 후 캡쳐

 

협의 후에 보상금액과 택배비 포함한 3만2600원을 입금 받기로 하고, 

양측간에 협의한 내용 확인을 택배고객센터 주도의 유선통화 녹음으로 진행했습니다. 

유선통화 녹음이 계약서와 같은 효력을 발휘 한다고 했었네요.

 

그리고 며칠 되지 않아서 3만2600원을 입금받았습니다.

제품 보관하던 매입 업체에는 택배비 드릴테니 제품 보내달라 했는데, 별말없이 업체 부담으로 택배로 보내주시더군요. 그 점은 참 고맙더군요.

(... 다음번 폰 구매에도 그곳을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ㅎㅎ)

 

다른 사례글 보면 정신적 시간적 보상 등등 요구해서 백여만원정도를 청구했다고도 하는데 실제로 받았는지 결말이 확인안되고, 

저는 길게 갈 필요 없이 손해본 부분만 매꾸고 빠르게 정리하고 싶어서 저렇게 끝냈습니다.

합리적...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받은 제품은...

같은 부서 대리에게 만원 더 빼고 9만원에 넘겨주었습니다.

예정보다 만원 손해이긴한데, 지인에게 넘겨주는거니 그 정도는 뭐..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 쪽 버즈가 인식이 안되었습니다. 제품이 불량이었던거였죠. 배터리가 다되었나 해서 충전해도 마찬가지...

배송 중 충격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케이스 파손은 전혀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삼성AS 센터로 가져갔는데, 테스트 좀 해보더니...

 

새제품으로 주더랍니다.

 

우여 곡절은 (제게) 있었으나 

지인은 시중가 새제품 15만원짜리 9만원에 구매 개꿀~

... 싸게 구입할수 있게 해줘서 저도 기뻤습니다. 제가 안넘겼으면 QCY거 살려고 했었데요.

 

해피엔딩, 해피엔딩(... 라고 생각합니다?)

 

4~5월 중에 있었던 벌써 4개월 전 즈음의 일이네요.

 

좋은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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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적성D    친구신청

그럼 택배회사나 영업소만 손해본거네요
그걸로 동료분이 이득이고

Rising Sun    친구신청

정확히는 택배회사 배송문제로인한 택배회사의 손해인거죠
저는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한 시간과 멘탈에 손해가 있었고, 지인의 이익으로 뿌듯함(?)을 느끼고 멘탈 조금 회복 ㅎㅎ

처음부터 제품뜯고 사용하려했다면 의외로 쉽게 풀릴수도 있었지만 제품이 불량이었다는 건 생각할수 없는 문제였죠
그러니까 슈뢰딩거의 버즈라고 한다면 ㅎㅎ
[게임] 버추어파이터3 맥시멈배틀 새턴매거진 기사 (0) 2019/09/13 AM 02:36

얼마전에 1997년에 있었던 버추어파이터 맥시멈배틀의 오래된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어 화재가 되었었죠

당시의 새턴매거진 기사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새턴매거진 정식 취재기사는 아닌것 같고, 

이케부쿠로 사라의 비정기 연재코너를 통해 나온 기사입니다. 

대회명칭은  '버추어파이터3 맥시멈 배틀 모리나가 엔젤컵'

스폰서가 제과업체인 모리가나 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맥시멈배틀 이후 자국이벤트로 한정해서 97년 여름에 열었던 대회가  '자바티 배틀갑자원 킹 오브 버추어파이터3' 였지요

 

기록보관차원에서 사진찍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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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랑그릿사 모바일] 쉐리가 나왔습니다. (16) 2019/07/31 PM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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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리가 나왔습니다!

 첫 쉐리면서 5번째 SSR 이네요. (루나, 티아리스, 레딘, 라나, 쉐리)

...음? 쉐리가 5번째?

 

 

... 라고 의문을 품는 분들 랑잘알 인정합니다.

 

그게 설치 후 첫 이벤트로 얻는걸 안하고 넘어갔습니다. 

첫플레이를 대충 맛만보고 덮어버려서 쉐리 얻는 이벤트가 있다는걸 전혀 몰랐네요.

그래서 2주 후 쯤인가 만들었던 계정으로 다시하는데, 공략 볼때마다 다들 쉐리를 칭송하더군요.

게다가 쉐리를 가지고 시작들 하는게 이상해보여서 알아봤더니 이벤트가 있었더라는... ;;

 

그래도 이제라도 얻었으니 다행입니다 ;;

대충 경치 주고 아이템 세팅해서 써보니 말괄량이 스킬로 인해 전투의 판도가 달라지네요. 

쉐리없이 해온게 낭비였다...는 생각도 듭니다. ;; 

 

그리고 영웅 소환은 1회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초기에 10소환을 여러차례해서 루나와 티아리스만 나왔는데

얼마전 1회 소환만하면서 레딘과 라나와 쉐리를 얻었습니다. 루나와 티아리스는 천장으로 나온것 같고 나머지는

몇 번 안뽑고 나온걸 봐서는 확율로 얻은것 같고요. 뭔가 이해 못할 확율의 세계입니다. 

 

어떤 분이 10회 소환에서 1회 SR 확정은 그 만큼 SSR 나올 기회를 박탈하는거라고 하셨는데, 

제 경우는 결과적으로 맞는 것 같습니다. 

10회 소환하면 1회 소환 보너스로 주는것도 아니고 10회 소환중 1회를 SR 확정으로 주는것이니 좀 이상하기도 합니다.

 

게임은 그럭저럭 재미있게 하고 있네요. 

난이도 벽에 부딪혀서 지금은 영웅/용병 성장 위주로만 틈틈히 하고있네요. 아직 37랩 ㅎㅎ

 

본편은 메가드라이브용 1과 2를 주로 했었는데, 그 때의 플레이 기억이 소록소록 떠오릅니다.

메가드라이브용 팬으로서 후속편(새턴용 PS2용 3편, 새턴용 4,5편, 새턴용 드라마틱에디션-1,2, 플스용1,2, PC엔진용 1)을 구입하고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패키지를 보면서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도 무럭무럭 커지고 있고요. 그럴려면 본가가서 새턴을 챙겨와야 하는데... 

 

... 가져와도 할 시간은 있나 ;;

 

여튼 랑그릿사 모바일은 계속 죽~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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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쿠맨    친구신청

쉐리 좋지요... 궁수, 힐러 원샷 원킬용으로 아주 굿입니다~~

Rising Sun    친구신청

궁수 씹어먹는 비병이라.. 비범하네요. 그만큼 키워야 겠지요. 얼른키워서 보상을 받아내야겠습니다~

ksatriya    친구신청

초중반 캐사기가 쉐리/보젤인데

내가 스펙상 바른다... 쉐리>보젤
내가 발린다..보젤>쉐리
둘다 없으면 겁나 짜증남

Rising Sun    친구신청

쉐리는 그렇다치고, 보젤이 모바일서 참 많이 컷네요.
보젤은 찌질이 파울왕자의 이미지가 너무 커서 모바일의 보젤도 파울의 그림자가 보여서 딱히 매력적이지 않은...
그래도 얻으면 키워서 쓰겠죠 ㅎㅎ

Love8    친구신청

천천히 느긋하게 있는것만 잘키워서 하면 혜자겜 맞는듯..
성장하는재미도있고

Rising Sun    친구신청

초반엔 하루 한번 10소환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지금은 있는걸로 잘하자~ 라는 느낌으로 하고 있네요.

루리웹-4473413776    친구신청

공주덱 ㄱㄱ

Rising Sun    친구신청

시공의균열 후편을 진행해야 2차 전직용 템을 얻더군요. 그게 아직 아니라서 ;; 음.. 진행이 너무 느리네요 ;;

rule-des    친구신청

쉐리 덕에 맵들 정리 빨리 빨리 되는게 있어서.. 감사.. 하이레그도 감...

Rising Sun    친구신청

하이레그도 좋... 음... 에 그렇네요.
다만 원작 일러의 포즈가 아니라는게 좀 아쉽... 그.. 엉... 아. 아닙니다.

panicled    친구신청

리아나 뽑으려고 뽑기 하고 있습니다만...리아나는 커녕 r등급 캐들 성급만 올라가고 있음...

Rising Sun    친구신청

레아드, 안나, 레스터, 디오스, 루인, 레티시아가 5성으로 달려가고 있네요 ㅎㅎ

カテジナ    친구신청

초중반 쉐리의 존재감은 어마무시 합니다. 말괄량이 하나 만으로도 충분하죠. 후반으로 갈 수록 좀 힘들어 지는 감이 있긴 하지만, 후반에는 공주덱으로 가서 마딜로 데미지 입은 양념된 적들을 기동성으로 처리하는 역할로도 쓸만합니다.
그리고 리아나는 꼭 뽑으세요. 랑그릿사 서비스 종료하는 날까지 S 티어 일겁니다.
말괄량이 + 어게인의 조합도 좋거든요.

Rising Sun    친구신청

공주덱 쓰려면 슬슬 시공의 균열 후편을 진행해야 겠네요. 후편 초반 좀 건드려보고 어렵다 싶어서 영웅과 용병의 내적 성장을 우선했거든요.
말괄량이 + 어게인이면 쉐리가 3회 공격 가능한건가요? 리아나 탐나네요. 하지만 이제 무과금 수준의 투자만 가능할듯 싶어서 시간이 꽤 오래걸릴것 같네요 ;;

상상은금물    친구신청

저도 쉐리 이벤트 안해서 후회중 ㅠㅠ
이번에 또 모으고 모아서 쉐리뽑 했는데 망....레벨만 올라가고 스펙은 낮고 진행이 안되네요 ㅎㅎ

Rising Sun    친구신청

게임 구성을 잘했다고 해야하나 쉽게하기 곤란하게 만들었다고 해야하나...
레벨이 올라가도 영웅/용병의 스펙의 충실도가 낮으면 게임이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올라가는 레벨이 오히려 발목을 잡고요. 그나마 영웅에게 경험치를 몰아줄수 있는 아이템이 원활히 공급되는게 다행이더군요.
결론적으로 전투 부문의 전술, 운영 부분의 전략이 잘짜여진 게임이라고 보네요. 그러면서 과금의 저항감이 다른게임에 비해 덜 느껴지고요. 하지만 더 이상의 과금은 네이버!
[ETC ETC] 하늘이 맑네요 (8) 2019/06/22 PM 03:25

img/19/06/22/16b7deb9409afcb.jpg

 

 

최근 며칠간 미세먼지도 적고 날씨가 맑았죠. 지금도 그렇고요. 하늘보고 있자니 기분도 상쾌합니다.

미국이 중국 갈궈서 중국공장들 덜 가동하나 싶어서 미세먼지를 확인했더니..

 

역시나 시베리아 기단이 양쯔강 기단을 밀어내고 있네요. 

 

맑은 하늘 계속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실시간 미세먼지 확인 (링크 수정했습니다~)

https://earth.nullschool.net/ko/#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2.5/orthographic=116.73,32.04,1137/loc=148.648,33.813

https://earth.nullschool.net/ko/#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10/orthographic=116.73,32.04,1137/loc=148.648,33.813

 

앞서 올린 아래 링크는 일산화탄소 농도라고 하네요 ;;  우린굉장해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사진도 수정했네요.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chem/surface/level/overlay=cosc/orthographic=130.93,36.31,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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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헬턴트    친구신청

찬공기?가 내려와서 요새 대기가 불안정하고 비가 자주오는거라고 하더군요

Rising Sun    친구신청

폭우는 아니었으니 이 정도 비내리고 계속 맑았음 좋겠네요~
학교서 한반도 근처의 기단을 공부할때 시베리아 기단은 추위를 유발해서 싫다고 생각했는데, 상황이 이렇게도 바뀌네요 ;;

우린굉장해    친구신청

스샷은 미세먼지 지도가 아니라 일산화 탄소 농도 사진이네요.
https://earth.nullschool.net/ko/#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2.5/orthographic=116.73,32.04,1137/loc=148.648,33.813
이게 미세먼지

https://earth.nullschool.net/ko/#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10/orthographic=116.73,32.04,1137/loc=148.648,33.813
이게 초미세먼지

입니다.

Rising Sun    친구신청

에구.. 대충 보고 갖다 붙였는데 잘못된거네요. 그러고보니 링크 중간에 'chem' 이 있네요. 알려주신걸로 수정할게요. 감사합니다~

blueryo    친구신청

시베리아축복

Rising Sun    친구신청

아아~ 신선한공기입니다.

체셔토깽이    친구신청

하늘이 너무 맑아서 행복해요!!!
야경이라도 찍으러 나갔다 올까..

Rising Sun    친구신청

맑은게 당연하지 않은 현실이되서 이렇게 맑은하늘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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