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타지에서 도시로 정착한 사람들인데,
완고한 성격에 억척스러움,
그 외 등등의 이유로 주변에 친구라고 부를 만한 사람들이 없습니다.
결국 친척들과만 연락을 하는데, 또 원수진 친척도 많습니다(돈문제)
어머니 주변 사람들은 같이 어울려 놀지만
다 손아래 젊은 사람들이고,
중요한점은 그들 전부는
다단계 판매원 입니다.
친하게 지내는 것 같지만
그 사람들로부터 치약 한박스,프로틴,영양제
이제는 한병에 4000원 하는 물(프로틴물..)한 박스씩 택배가 옵니다.
젊을때 친하고 가깝게 지내며
편하게 술한잔 할 수 있는 친구가 없는 것이
결국 비용이 되어 돌아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