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틀딱 폭도 집회가 미쳐 돌아가고 있는게 맞습니다만
백남기 농민 사건 이후 박원순 시장이 물대포 사용 못하게 물을 제공 못하게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물대포는 왜 안쏘냐 빨리 쏘라라고 하는 내용은 이해가 안되네요.
결국 정권이 부패했을 때 또 다시 나가서 싸워야 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부분의
정상적인 국민들 입니다. 저런 미친 인간들은 잠깐의 발악일 뿐이죠.
그렇다고 당장 저 미친놈들 쌤통이다 물대포나 먹어라라는 식의 미러링의 가까운 행동은 옳지 않을 것 같네요.
물론 제 행동이 선비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고
저도 초반에는 낄낄 거리면서 비꼬았지만
어느 순간 생각해보니 결국 방향이 바뀐 일베충이 되는게 아닐까 싶어서
좀 자중 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그런데 솔직히 저 할배들은 물대포를 맞아보기는 해야하긴 하는데...
한번 맞아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