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왔는데 잘못 된 정보들이 보이네요. 1순위 업체는 기술력이 1위였던거지 애초에 입찰 제외가 됐습니다.
이유는 800억 선에서 제안한 기업들보다 한참 큰 가격인 1400억 정도를 제안했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돈을 따진 정부 행동은 문제가 있지만 그 어디에도 그 기업이 1순위라고 정해진 적이 어뵤슺니다
확인해보니 기술점수 1위부터 4위까지 업체가 제안서에서 재킹 바지선으로 인양하는 것을
제안했고 현 업체만 부력제와 크레인 인양을 제안했고, 그것이 가격이 싸기 때문이라 했지만,
실제 후속 조치로 인해서 가격적 이점은 사라졌다는 것이 진교중 전 해군 해난 구조 대장의 주장이네요.
처음엔 '기상악화'를 이유로 인양을 하지 못했고.
그리고 작년에는 '기술적문제'로 인해서 못들어올렸다고 했었을때
그 '기술적문제'에 대한 내용을 해수부는 구체적설명을 하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통보만 했었죠,
그래서 특조위가 현장에 가려하자 상하이 샐비지가 접근거부를 해버렸죠.
그런 상하이 샐비지가 박근혜가 탄핵 됐다는 이유로 이제는 인양하자 라고 움직이는 것도 아이러니 하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자기들 기술 쩐다고 생각하고 다른 업체와는 다른 시술로 인양하겠다며 자신있게 설쳤는데
죽도 밥도 안되고 있는 꼴이니 접근 거부를 했다는게 더 현실성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거 관련 의혹은 그알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당시 세월호 자재 실린 철이 국정원 소유라고 보고 있습니다. 제주해군기지 짓기 위해서 이죠.
과적으로 인한 사건을 은폐하려고 세월호 인양 초기작업 때 촬영도 못하게 했죠.
국정원이 관련 된 거 알면 또 구설수 오를 까봐 지금은 작업다해서 올리는거 같습니다.
더럽죠 참..
5급인데 제한자격 두는게 당연하니 2명에 2명이 지원한게 이상하다고 볼것이 아니라 자격이 어떻게 됬는지 알아보시는게 먼저일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높은 급수에는 지원자들 엄청 적습니다 특히나 군대관련 지원내역보면
미군 상대하는 자리에 중령 이상 제한 자격두면 지원미달 수두룩 합니다...
아, 네네 애초에 정원이 없는데 2명 정원이라고 설명하셔서 그랬습니다. 반대로 약간명인데 2명 지원밖에 없었다는 것에는 합리적인 의구심은 들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이 특혜냐 아니냐는 법적으로 아님으로 결론이 난 문제라 정치인과의 커넥션으로 볼수는 없겠죠. 미심쩍어 할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못일어날만한 일도 아니어서 그냥그런가 보다 합니다. 적어도 MB근혜정부에서 털려했음에도 불법적으로는 결론이 못나왔다는거 때문에 넘기는 입장입니다. 저게 특혜로 보일만한 부분이 있으면 나름 치명적이라 이걸 감싸고 돌 이유가 없거든요. 적대세력 입장에서는
쉴드 쳐줄일이 아닐듯한데요 제대로 공개 모집한거였다면 딱정원만 지원했을가요?
그거랑 마찬가지아님?.....회사에서 공개채용이라고 해서 면접보고 채용은 회사관계자아들이되고....
구색갖추기위해서 다른지원자들은 들러리 세운거고....그런거도 분명히 절차상으로는 정상적인것맞을껍니다. 하지만...그렇게들 생각안하잔아요
진짜 절차상의 문제가 없었다고 하더래도 문재인이 왜 논란이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했는지 모르것네요....
원래 비리의 첫단추가 그렇게 꿰어진다는 생각도 해볼문제 아닌가요? 원래 처음엔 정석대로 문제없을 절차의 것에 관여되되기 시작하고 익숙해지면 점차 더더 시도를 하게되고 나중에 탈벌에 이어서 불법으로 넘어가는겁니다
뭐시다냐
문신하니까 훨씬 보기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