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양은 의외로 밈이 별로 없더군요,
쾌활한 성격과는 다르게
뭔가 고정될 만한 밈이 유짱구 정도였습니다.
정연이는 숏컷이 굉장히 잘 어울리고,
초반에는 스스로도 상당히
신경썼다고 합니다.
그릴때 얼굴에서도 중성적인 느낌이
많은 이유가 저는 약간은 남성적인
눈매와 눈두덩이가 좁은 거라고 생각되네요.
공황장애를 갖게 되면서
여러가지로 힘든 일이 많았던듯 하고,
복귀 했을때도 약물로 인한 체중증가로
안쓰러운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최근에는 많이 극복해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유채꽃는 바다 근방에서도 잘자라고,
꽃말이 명랑, 쾌활이라고 합니다.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ㅎㅎ
그림은 얼굴이 아무래도 많이 닯지를 않아서
참 아쉽습니다. 먼가 명랑만화 주인공 처럼 되버렸네요. ㅠㅠ
짱구 도안 외에는 전부 제가 그려봤습니다.
여러가지로 채색은 조금은 느는거 같네요 ㅎㅎ
월페이퍼 사이즈 1920 X 108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