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화면이 아르누보 액자패턴과 찰덕이다 싶어서 시도했습니다.
좀 더 팬시한 캐릭터를 그리고 싶었는데,
강박적인 비율 맞추기와 근육 표현을 버리지 못하고 굴복해버렸습니다. ㅠㅠ
아르누보는 너무 취향이라 꼭 제 스타일로 적립하고 싶어서
이제부턴 아르누보 스타일로 꾸준히 그릴 생각입니다.
티셔츠의 몬은 몬스터의 몬이 아니라 먼데이의 먼인데,
월요일은 괴물과 같다는 뭐 그런... ㅎㅎ 생각으로 그렸네요;;
꽃은 잘루지안스키아 라는 밤에 피는 꽃이라는데 꽃잎이
하트모양이라 그리기 좋았습니다.
갤럭시 사이즈.
울트라,플러스 X
해상도 1080 X 234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