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스팀펑크랑, 삼총사 이야기를 너무 좋아해서

꼭 한번 조선펑크 스타일을 그려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시도해봤습니다.

특히 전 레이피어 무기를 엄청 좋아하는데,

손잡이의 화려한 장식이 너무 취향입니다. 회중시계도 너무나 제 스타일.

배경의 산은 일월오봉도라는 그림을 제 스타일로 그려봤습니다.

우리나라엔 언젠간 조선펑크 같은 게임이 나오는 날이 있을까요 ㅠㅠ

부디 꼭 나오면 좋겠습니다.

6.29일에 디테일 추가와 색조정등 리터칭 했습니다.

https://marpple.shop/thesilverbrick

캔디걸에 특별한 뜻은 없습니다.

그냥 상의 문구가 딱 맞는 사이즈라서 캔디가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렸네요.

소니 워크맨을 보면서 연필로 카세트를 돌리고 앉아 있는 구도를 첨 엔 그리고 싶었는데,

실력의 한계가 느껴져서 변경하게 됐습니다.

하.. 역시 귀찮은 크로키는 기본중에 기본인가 ㅠㅠ.

팬시를 그릴때는 여러가지 오브젝트들에 정성을 드려서 

조화로운 화면 구성을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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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K-909에서 프나 메인보컬 둘이서 I AM을 찢어버렸어요.

하.. 플레디스야 바로 이거라구!!

파란옷 입은 하영이가 후기를 전하기를,

제작진이 듣고서 환호해줬다고 뿌듯했다고 합니다. ㅠㅠ

이번에는 다른 멤버 서연이가 리무진에 나와서 또 찢었습니다...

이 멤버들로 가창력을 뽐내는 곡을 해야지 플레디스야..... ㅠㅠ 아오

너무 아이돌에 묻혀있어서 보컬로써 기량을 맘껏 뽐내지 못하는게

팬으로써는 참 .. 아쉽네요...

언젠가 인생곡을 만나면 좋겠는데...

마지막은 리무진에서 나의 아저씨 OST 손디아의 어른을 커버한 지원이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원이가 발라드로 솔로앨범 한번 내줬으면 소원이 없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