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의 '절규'를 패러디한 체르노빌 케이스 디자인.
뭉크의 '절규'
케이스 뒷면.
4K HDR지원..
체르노빌 사건 당시 조사원이 녹음을 한다..사건의 전말에 대해서...
이 드라마에서 연기력으로 치면 정말 의문이 없는 배우...이 배우의 장면들에선 드라마를 본다는 생각이 아니라 현장을 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연기가 아닌 캐릭터 자체를 표현..
핵발전소가 폭발하고 잠시후 소리가 들리면서 쇼크웨이브가 건물을 흔들어 사람들이 잠에서 깬다.
핵발전소 소장...폭발때문에 현장을 보러 가는 도중 무언가를 유심히 보고있다...
무엇인가 산산조각나서 땅에 널브러져 있다..처음보는 분들은 이게 무엇인지는 드라마에서 나중에 알려줌..
끔찍한 사고..무시무시한 일들...인류는 과연 감당할 수 없는 것을 손에 쥐게된건 아닌가...사고율이 적은 핵발전소라지만
한번 사고나면 수습이 안되는 핵연료... 핵을 옹호는 사람들, 특히 정책입안자들에게 말해주고싶다. 핵발전소 옆에 있는 마을에서 살아볼 의향이 있는지...
공산주의고 민주주의고 간에 저런 관료주의가 팽배하면 망하는 건 지름길 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