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짝짝.... 헤헷~)
심플하게 할 예정이고
가족과 지인 및 회사직원분만 모셔서 하기로 결정...
(대략 30명?)
예물,예단 이런거 다 안하기로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와이프를 배려를 많이 해주십니다.)
그냥 결혼반지와 목걸이만 세공을 다시하기로 했습니다.
(다이아를... 박았....)
새집냄새 풀풀 나는 지금 사는 아파트에서 그대로 살기로 하고
혼수가전도 필요없어서 패스
신혼여행은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아서 결정 못했습니다.
(와이프 - 북극,인도,사우디아라비아,하와이 나 - 호주,괌,일본)
사회자는 와이프를 길러주신 은사님
(와이프가 어렸을적 돌봐주신 보육원 원장님)
장소는
예정대로 와이프가 지냈던 보육원에서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만...
교회로 변경 공사중이라...
일정이 조금 미뤄지네요...
아버지가 나름 배려차원에
신부측에 앉으실 계획이고
저희 어머니가 신랑측에 앉을 계획
여러분 이제 빼도 박지도 못하는....
는 5월7일날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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