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사단장의 사적인 점수올리기 목적으로 무리한 수해복구 임무에
안전장치도 없이 장병들을 투입하다 그중 한명인 채상병이 무고한 죽음을 당하고
그 책임을 묻는 진상조사를 국방장관과 정치권 VIP의 입김으로 묻으려다
탄로난 전대미문의 사건을 대통령실은 그저 "조그마한 사고"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국민 한명한명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대한민국 정부가 그 의무를 저버렸는데
사죄와 진상규명은 커녕 조그만 사고라고 직무유기와 책임회피를 하고있어요.
참 말하는 꼬라지 하나하나가 우습네요. 이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실이 맞나 싶을정도로..
정권 바뀐 이후로 대통령실에 극우 유튜버들이랑 일베1충들이 대거 채워졌단 소문이 있었는데
그게 사실이였나 싶을정도로 참혹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36157?sid=100
극우유튜버를 공무원 인재개발원장으로 발탁하고 전쟁을 준비해야한다느니 개소리하면서 극우 유튜브 영상을 공무원 교육영상이라며 올리는 놈들입니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