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서부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

영웅본색과 더불어 멋이 살아있는 영화

주인공 하모니카 사나이는 진짜 간지가 철철 넘치는 멋있는 캐릭터.

하모니카 사나이 테마곡 이름이 man with a harmonica인데

요즘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세련되고 들을 때마다 오싹오싹 전율이

일어날 만큼 좋다. 도대체 저 시대에 어떻게 저런 멋지고 세련된 테마곡을 만들었을까....

다만 이 영화는 1968년 오래된 영화라서 그건 좀 감안하고 봐야함

그리고 영화가 좀 정적이라서 지루하게 느껴질수 도 있긴 합니다

이 영화의 OST는 내인생 영화 OST BEST5 안에 들 정도로 좋습니다.

[루리웹-5146174244]

최고죠

[v푸른 귀신v]

전 쉐인입니다

[미칭개비]

이 영화랑 짝궁으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가 나의 최애 영화죠 ㅎㅎ

[석파러브천경권]

저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가 제 인생영화입니다.
저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를 먼저 보고 와... 내 인생영화다... 이랬는데
그 다음에 본 이 영화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보다 더 좋더군요

[아싸폐인]

아니 나는 매일 음악듣고 있는데 반갑네요


하모니카 떠날때

하모니카 : 스위트워터 아름다운 마을이 될거요

질 : 언젠가 돌아오면 좋겠어요

하모니카 : 섬데이 ...

말이 필요없는 걸작

[석파러브천경권]

캬~아... 저도 그 장면 정말 좋아합니다
스위트 워터 아름다운 마을이 될거요..라고 하면서 울려퍼지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 한번 울려퍼지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무한한 감동이죠

혹시.... 엔니오 음악 좋아하시면 지금 개봉중인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이 영화도 추천드립니다.
원스 어폰어타임 인 더 웨스트를 비롯한 서부 영화도 잠깐 잠깐 나오고
시네마 천국이랑 미션, 기타 영화 장면을 영화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고 해서 저도 한번 보려고 합니다
물론 영화 장면들은 짧게 나오지만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아싸폐인]

우리나라 제목 으로 석양의 갱들

이 영화도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으로

한번들으면 귀가 뚫립니다

[석파러브천경권]

안 그래도 이 영화를 아직 제가 안 봤는데... 이 영화도 꼭 보려고 합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총잡이 링고 시리즈(총잡이 링고. 링고의 귀환) 이렇게 2편도 엔니오 모리꼬네가 담당한
서부 영화라고 해서 이 영화도 한번 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