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앞에 '타락한'을 붙이고 설명을 지어내면 재미있습니다. 😉
타락한 감자칩: 그것은 유구한 세월을 거쳐 내용을 줄여 온 선량한 감자칩과는 달랐다. 질소와 감자의 완벽한 조화를 무시하고 그 내용을 꽉 채운 것이었다. 사람들은 몰랐다. 그것이 감자칩의 형상을 하고 있으나 지구 밖에서 온 물질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관심을 기울이면 미묘한 차이를 알 수 있었겠지만 그런 사람은 없었다. 이제 타락한 감자칩을 먹고 사람이 아니게 된, 무언가로 변한 존재들이 서로의 비밀을 나누며 은밀하게 미소 지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