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느긋한 주말의 오후에, 나른한 음악을 틀어 두었다.
날 위해 요리하던 당신이 갑자기 엉덩이춤을 추었다.
그리고 이쪽을 보며 바보 같은 표정을 지었고, 난 그걸 보고 원숭이처럼 낄낄댔었다.
그때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고 문득 떠올라 행복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그런 웃음.
그런 웃음이 만들고 싶다.
주제: 웃음
게도영 접속 : 1841 Lv. 24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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