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도영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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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로 감상문 쓰기] 아시모프의 과학소설 창작 백과 (0) 2019/05/04 PM 08:55

 

 

책 - [ 아시모프의 과학소설 창작 백과 ]

 

저자: 아이작 아시모프

번역: 김선형

발행처: (주)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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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빈자가 되어보았다. 부자도 되어보았다. 부자가 더 낫더라.”

- < 소피터커의 말, 아시모프의 과학소설 창작백과 > 중에서 -

 

 

 

 

목차

1. 과학소설론

2. 과학소설 창작론

3. GOLD:아시모프 최후의 소설들

 

-옮긴이의 말

 

-작품해설

.어느(과학) 소설가의 노파심

.아시모프의 과학소설 창작 백과 오해 없이 읽기

.More than Gold...거장의 마지막 선물 보따리

 

-작가 연보

 

 

 

감상문

- 책의 분량이 약 500쪽 정도 된다. 그래서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자주 나왔다. 덕분에 한국어 공부할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 낭독으로 읽는 시도를 해보았다. 처음에는 집중이 돼서 좋았지만 1시간 동안 쉬지 않고 낭독하려니까 지쳤다. 쉬지 않고 1시간 동안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니까 지칠 만했다. 앞으로는 집중 안 될 때만 몇 페이지 낭독하고 다시 묵독하면서 읽는 것이 좋겠다.

 

- 책의 목소리를 통해 작가에 대해서 상상해 보자면, 스스로 SF 거장이라고 인정하고 자신의 업적에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인 것 같다. 긍정적이고 잘난 체 하지만, 능력은 확실하게 있는 사람, 동시에 겸손하기까지 한 느낌이다. 사실 잘난 체 할 만 하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는 잘난 체 하는 부분마다 일부러 익살스럽게 쓴 거처럼 보여서 웃겼다.

 

- ‘인간만이 사는 은하계’라는 글에서 ‘클레멘트의 역설’이 나온다. 읽고서 생각하기에 지구인들이 우주 최초의 지성체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쩌면 젤나가도 별거 아닐지도 모른다.

 

- 오래된 SF 작가를 미국에서는 퇴물이라고 안 하고 공룡이라고 불렀다는데 비유가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지름 10Km 크기의 운석 같은 신인이 나오지 않아서 공룡들이 멸종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 3부에 실린 단편들은 거의 다 재미있었다. 말장난이 많이 들어간 단편의 경우에는 조금 아쉬웠다. 번역은 최대한으로 잘 된 거 같은데, 유머가 영어에서 > 한국어로 한 번 걸러지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재미를 느낄 수 없었다. 이거는 책 잘못이 아니고 내가 모자란 탓이니까 반성해야지. 이제라도 영어 공부를 사부작사부작 해보자.

 

- 작가의 나이 23세 때 로봇 공학 3원칙을 만들었다고 한다. 대단하다. 그리고 이것 이외에도 작가가 만든 단어가 사전에 실리고 실제로 과학계에서 사용하는 단어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는데 그것도 대단했다. 나도 죽기 전에 뭔가 재미난 거 만들어 보고 싶다.

 

- 글마다 출처와 주석이 친절하고, 작가 연보에서 참고한 문헌과 사이트 출처를 밝히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

 

 

 

스토리

-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이 심심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캐릭터

-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녔지만 그것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는 캐릭터.

 

시공간-배경설정

- 현대 지구 미국.

- 작가는 책으로 타인에게 영감을 주어서 세상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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