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도영 MYPI

게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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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문장 글쓰기] 63. 오늘은 왠지 (0) 2019/05/29 PM 01:43

 

 

 

63.

 

팔이 저려서 평소보다 5분 일찍 일어났고.

 

창밖에서 새소리가 들려오고.

 

밤새 악몽을 꾸었는데 이제 기억나지 않고.

 

어깨 위에 눌러앉은 피로도 오늘은 잠시 자리를 비운 모양이고.

 

오늘 왠지 행운이 찾아올 것 같다. 

 

 

주제: 예감


 

 

 

 

 

 

진짜 팔 저려서 깼음.

 

글쟁이 후원 링크. 

https://toon.at/donate/6368463789242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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