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구석으로 미뤄둔 추억들에 불이 붙어서
검은 연기가 매캐하게 차올라 눈물방울 뚝뚝 떨어지면
앞을 볼 수 없다는 핑계로 그 자리에 굳은 채로
아무것도 못 하고 멍청히 쓸쓸히 서 있다가
다 타고 재만 남은 자리에서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남아있는 나.
주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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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도영 접속 : 1839 Lv. 24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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