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
지은이: 류시화
펴낸이: 김기중
주간: 신선영
편집: 오하라, 박이랑, 고은희, 양희우
마케팅: 이민영
경영지원: 홍운선
펴낸곳: 도서출판 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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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와 함께 있을 때의 내가 가장 좋아.”
책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 중에서
줄거리
- 시인의 수필.
메모
1. 책을 읽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울컥 쏟아졌습니다. 슬픔이나 감동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내용이 아니었는데도, 나도 모르게 그냥 눈물이 솟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눈물이 흐르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2. 나도 나만의 광기를 찾아야겠습니다.
3. 나의 바다, 나의 하늘은 무엇인지, 나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4. 남인도에서 쓰는 말 중에 ‘나누 그런 거 모린다’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뜻은 한국어로 ‘나는 그런 것 모른다’입니다. 이런 거 보면 언어학자에게는 연구할 것들이 많아서, 일하기가 재미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 내가 고른 책은 아니었지만, 가끔 이런 책을 만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니 어쩌면 ‘누구도 우연히 오지 않는다’라는 이 책의 말처럼, 필연적으로 만날 때가 되어서 읽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토리
- 눈에 보이지 않으나 여기 있는 것.
캐릭터
- 신비로움, 지혜, 광인, 현자, 거지, 시인, 여행자, 아이, 짜이.
시공간-배경 설정
- 지금-여기.
- 우리가 찾는 것이 우리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