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산책 시간이 감사하다.
햇살은 따뜻하고 그늘 아래로 바람이 살랑살랑 흐른다.
청설모가 도토리 물고 나무 위로 뛰어가고
산고양이는 아저씨처럼 앉아서 몸단장한다.
반환점에서 잠자리 떼의 군무를 감상하고 돌아오는 길,
턱시도 입은 나비가 길안내를 해줬다.
게도영 접속 : 1839 Lv. 24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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