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도영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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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52.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0) 2022/12/13 AM 08:42

 

 

52. 

좋은 책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인생의 가장 결정적 시기에서/ 저자: 멕 제이>를 읽었다. 

30대에라도 읽게 되어서 다행이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 잃어버린 것들, 

갖은 줄 몰랐던 보물들을 살펴볼 기회를 주었다.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지 선택하고 책임을 져야겠다.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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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51. 도깨비 에게 감사하다. (0) 2022/11/23 PM 06:41

 

 

51. 

<도깨비>에게 감사하다. 

드라마 보는데 '지은탁'이 정말 사랑스럽다. 

촐랑대며 뛰어오는 강아지 같고, 팔랑대며 춤추는 나비 같기도 하다. 

배우 김고은 님의 20대 시절이 아름다워서, 나의 오늘을 어여삐 여겨야지 싶다. 

10년 후에 그때가 좋았다고 후회하지 않도록.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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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50. 동생에게 감사하다 (0) 2022/11/14 AM 03:28

 

 


50.

동생에게 감사하다. 

집에서 하이볼 만들어 먹자고 했더니, 

그날 저녁에 가서 재료를 사 왔다. 

퇴근하고 오니까 동생이 만들어 줬다. 

집에서 만들어 마셔도 맛있었다. 

나는 고마워서 동생에게 파파존스의 스파이시 치킨 랜치 피자를 샀다. 

금, 토에 가면 1+1 행사 중이었다.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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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49. 동생에게 감사하다. (0) 2022/10/28 PM 06:56

 

49.

동생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동생 친구의 가게에서 하루 알바했다.

카페가 대학교 정문 앞에 있어서 정신없이 바빴다.

빽다방에서 알바할 때는 몰랐는데, 다른 가게에서 일하니까 알겠더라.

빽다방이 주방 배치가 이유가 있어서 그랬구나.

괜히 돈 주고 맡기는 게 아니군.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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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48. P 양에게 감사하다. (0) 2022/10/17 AM 09:34

 

48.

P 양에게 감사하다.

P가 알바 마지막 날 호두 파이를 선물로 줬다.

약속을 잊지 않아서 감동했다.

함께 일하는 동안 마음 쓰는 연습을 할 수 있어서 고마웠다.

이날 손님이 정말 많아 제대로 인사도 못 했다.

퇴근 후 날마다 행복하길 바란다고 톡 보냈다.

쑥스럽고 좋았다.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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