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도영 MYPI

게도영
접속 : 1839   Lv. 24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68 명
  • 전체 : 228492 명
  • Mypi Ver. 0.3.1 β
[감사] 32. 일이 바빠서 감사합니다. (2) 2022/08/21 AM 07:02

 

 

32. 

일이 바빠서 감사합니다. 

날이 선선해서 가게에 손님이 잔뜩 왔다. 

무척 바빠서 시간이 쏜살같이 흐르고 금방 마감 시간이 됐다. 

장어 가게 선생님이 맥주 사주셔서 감사했다. 

가게에서 일하면서 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하게 돼서 좋다. 

연습이 된다. 

 

#감사일기

 

 

신고

 

요시레이    친구신청

마이피에는 좋아요가 없는게 아쉽네요
화이팅입니다!!

하마아찌    친구신청

정말 일 바쁜 것도 감사한 일이죠.
한동안 일 없어보니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감사] 31일차. 동네 꼬마가 감사합니다. (0) 2022/08/13 PM 05:27

 

 

31일차.

동네 꼬마가 감사합니다.

아빠랑 산책하는 남매를 봤다.

3~4살쯤으로 뵈는 남자애가 골목길을 막는다.

왼팔에 공룡 인형을 끼고 경례한다.

아빠가 비키라 해도 버틴다.

지나가던 순찰차 꼬마를 발견하곤 경례를 받아준다.

그제야 꼬마 길을 터준다.

그 모습이 귀여워 웃음이 났다.

 

#감사일기

 

 

신고

 
[감사] 30일차. 팁 받아서 감사합니다. (0) 2022/08/07 PM 01:34

 

30일차. 

팁 받아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손님이 주셨다. 

알바 동생에게 반 나눠주었다. 

동생이 저번에 나눠 준 거 은혜 갚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제일 처음에 누가 먼저 나눠줬더라? 

나였나 동생이었나? 

모르겠다. 

 

#감사일기

신고

 
[감사] 29일차 감사일기 (0) 2022/08/01 PM 09:25

 

29일차. 

빽다방이 감사합니다. 

카페 알바하고 싶었는데 소원 하나 이뤘다. 

일하면서 신기한 사람, 재미있는 사람, 이상한 사람, 예쁜 사람도 봤다. 

음료 만드는 것도 배우고 좋았다. 

그리고 어쩌면, 세상은 가루로 이루어져 있다. 

 

#감사일기

신고

 
[감사] 28일차 감사일기 (0) 2022/07/22 PM 05:29

 

28일차. 

장어집 선생님이 감사합니다. 

저랑 알바 동생 한 잔씩 사주셔서 일하면서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술 마시고 일하면 허리 아픈 거랑 숨 막히는 거랑 통증이 덜해져서 좋습니다. 

그리고 그냥 자꾸 웃게 됩니다. 

바람이 좋고 알바 동생은 눈이 예뻤습니다.

 

#감사일기

신고

 
이전 31 32 33 현재페이지34 35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