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기무라 타쿠야 신작 드라마가 복싱 ?!

이번달부터 방영되는 기무라 타쿠야 신작 드라마가....복싱물이였군요 ?! 

로스트 저지먼트 배틀 스타일 추가 DLC 가 복싱 스타일이였던 건.....우연이였을까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었던 배틀 스타일이라 꽤 맘에 들었던 DLC 였습니다.

[OPERA85]

김타쿠형 폼많이 회복하셨네요..ㄷ 클라스는 영원하네 역시

[소년 날다]

제목 보고서- 이제 나이가 있으니 트레이너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더니.. 선수??!!!

<프라이드>가 2004년이고, <엔진>이 2005년.. 벌써 10년이 훌쩍 지났는데, 저런 역할이라니. 조금 무리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님 그만큼 기무타쿠를 뛰어넘을 젊은 스타가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나이도 있으니 건강 상하지 않는 선에서, 드라마 무사히 마치고, 흥행하기를 바라게 되네요. ^^

[할거없나]

코치로 오는거 아닌가요?중간에 코치님이 오시는걸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는 부분도 그렇고....
뭔가 뻔한 클리셰 같지만 왕년에 잘나가던 복싱선수가 지금은 퇴물 됐는데 망해가던 복싱부 코치하면서 회복해가는 얘기인듯....기무타쿠가 워낙 스타라 예고편이 기무타쿠 위주로 나온듯

[소년 날다]

할거없나// 중간에 미트 때리는 거 보고 뭔가 퇴물선수가 폐부 직전의 복싱부를 살리며 자신도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선수생활을 노리는 스토리로 생각했는데.. 단순히 개인적인 상상이며 시놉을 본 적이 없기에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혹 제 섣부른 추측으로 기본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할거없나]

소년 날다//아녜요 기분이 상하긴요ㄷㄷ저도 그냥 이러쿵 저러쿵 추측ㅋㅋㅋ

[할거없나]

이래서 연예인 걱정은....기무타쿠 입금되니까 바로 클라스 회복하네ㄷㄷ
저형 나이가 50인걸 생각하면 대단하군

[OPERA85]

진짜 저헤어스타일 숱많고 자연스런 곱슬.. 저머리는 진짜 부러움 ㅠ

[silfer]

근래에 나온 교장 일드 보면 중후한 스타일의 김탁구 형도 존멋이던데

[xvxvx]

우치다 유키도 정말 안늙고 존예다

[hanzozz]

솔직히 그냥 아저씨로 보이는데;;

[파킴치]

김탁구가 연기 해본 직업은 뭐가 있을까요?

[소년 날다]

회사원, 음악강사(피아니스트), 헤어드레서, 구관조(목소리 연기), 검사, 요리사, 파일럿, 아이스하키 선수, 프로레이서, 거대기업의 중역, 정치인(초등교사-국회의원-총리대신 루트), 뇌과학자, 극지방탐험가, 안드로이드 로봇, 경호원, 전국시대 다이묘, 사무라이, 고승을 노리는 마왕, 경찰학교 독사교관, 그리고 본인... 여기까지가 대략 생각나는 것이고, 영화까지 하면 축구선수, 호텔리어 등 더 많아지죠.

진짜 거의 사회의 모든 계통의 직업은 다 체험한 듯 하네요. ㅎㄷㄷㄷ

[스틸2]

기묘한 이야기에서 지구방위군 비슷한 아버지 일 이어받는것도 한듯.

[최고빨갱이]

이제 청춘하기엔 나이가 많은데ㅋㅋ

[최고빨갱이]

오히려 교장의 그 교사가 더 잘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