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감. 전 국내 개신교도 사이비로 보임.
외국 개신교에서는 안 걷는 십일조를 강요하지 않나, 목사가 돈 밝히질 않나, 거기다 가난한 사람들 도와주는데 앞장서야될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교회건물 크게 짓는데만 힘쓰고. 교회안나오면 지옥에 떨어진다라고 외치질 않나, 주말마다 집에 찾아와서 귀찮게 하고. 뭐 이것만 봐도 무교인 사람들은 신천지나 개신교나 똑같이 생각하겠지.
머리아프네//프랑스혁명이 루터의 영향을 받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교가 인류에 끼친 좋은점보다 나쁜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교는 교리자체는 타종교와 비교해서 별로 대단하지 않은 종교지만 운좋게도 좋은시점에 로마에 퍼져서 이만큼 커진 것일 뿐입니다. 그들이 믿는 성서도 이스라엘 주변민족들의 전설을 짜집기한것에 불과합니다
프랑스 혁명의 정신적인 조상은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 독립전쟁과
사회계약설이죠. 마틴 루터의 종교 개혁이 아마 간접적으로 어떤 영향
이 있었겠지만 17세기부터 시작된 시민혁명은 거의 다 인본주의적인
요소가 원인이였지 기독교는 별 영향이 없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오히려 지금 전세계의 교회들의 행태를 보면 마틴 루터가 개신교를
세우면서 분리독립하고자 했던 타락했던 가톨릭교만급 썩어있죠.
특히 우리나라 장로교는 거의 이단의 한 지파로 봐도 무방함.
윗분 말씀과는 다르게 기독교는 인권사상과 평등 같은 개념과
전혀 반대되는 교리를 성서에서 펼치고 있는데 뭔가 착각하신
것 같네요. 여성에게 가장 억압적인 종교들 중 이슬람교 뒤를
2위로 바짝 쫓는게 기독교 교리이고 선민 사상이 심한 종교 중
하나가 또 기독교입니다. 이렇게 보면 아브라함 종교들은 근본
적으로 배타적으로 반사회적이고 비이성적인 교리가 많음에도
그냥 쪽수가 많으니까 큰 문제제기 없이 용인되는 느낌이 있네요.
프랑스혁명이 루터의 영향을 받았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보네요.
차라리 칼뱅의 영향을 받았다는게 더 설득력이 있겠네요.
프랑스에는 개신교들도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그나마 있는 개신교인들은 대부분 칼뱅파 개신교도들임. 대체 개신교가 어떤식으로 프랑스혁명에 영향을 끼쳤는지 알고 싶네요.제가 알고있는 프랑스대혁명때 개신교가 한건 성당들 파괴밖에 기억에 없네요. 파리에 있는 노트르담도 프랑스혁명 당시 개신교들이 주동해서 파괴했다는건 프랑스인에게 배워서 알고는 있음
저 십새들 지들 신천지는 무슨 나라네 해서 다른 나라 가가지고는 뭔 세계평화를 위해 각 나라들은 신천지에 협력하라는둥 세계 청년들은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라는둥 되도않는 뻘소리를 씨부리지 않나 지들은 하나님 나라라고 해서 국가 비스무리한거 처만들어서 부르는데 존나 웃김 뭔 북한도 아니고 시발 거기다가 이만히 총회장 처다닌 초등학교를 외 넣어가지고 자막으로 알려주는데 병신들이
다른 교회는 뭐 목사가 교인들한테서 십일조를 많이 걷네 목사가 마치 왕처럼 군림하네 뭐 어쩌네 하고 존나 까는데 지들은 하는 말 들어보면 뭐 교회 짓는데 밖에 조경석이 없으니 기부하라, 음향장비가 없는데 그것좀 사게 헌금 좀 내라 그러면 뭐 녹명 시켜주네 어쩌네 하면서 걷을거 다걷고 목사가 하는 말은 뭐든지 옳으니 먼지를 아래에서 위로 쓸라해도 순종하라 이러고 가르침
이러면서 지들이 무슨 자격으로 다른 교회를깜?
전남대 운동장~후문 사이, 공대쪽문~후문 던킨도너츠 사이에서 뭐 한다고 지나가는 사람 붙잡으면 99% 신천지입니다. 1%는 후문에 자리잡고 정당하게 신고하고 하는 봉사활동 or 바로 옆 헌혈의 집 홍보하는 사람들.
도로교통공단 대신파크 쪽에 새로 예배당 건축한 교회같은 건물이 사실 신천지; 토, 일요일마다 흰 셔츠에 검은 바지 입고 남녀노소 우르르 나오는 거 보면 '저 많은 사람들이 다 사이비를 믿다니;'하는 생각이 들어서 징그럽습니다.
신천지 떨쳐내는 가장 쉬운 방법은 '~교회'라고 하면 무조건 거절하고 갈 길 가거나
'~하니까 도와주세요'라고 하면 '소속 or 주최가 어딘데요?'라고 물으시면 됩니다.
교회라고 말하거나 존나 웃긴건 ~연구소(심지어 카네기 연구소 이름 빌린것도 봤습니다.) 혹은 개인 사업자(근데 이름을 물어보면 이름도 없고 심지어 사업자 등록번호도 없음ㅋㅋㅋㅋ)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합니다.
그딴 놈들 때문에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걍 상콤하게 무시하세요.
이단 얘기가 나와서 저도 한마디하자면
신천지 중에는 일반 교회로 위장한 집회장도 있어요;;
[간판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이라고 되있고 '신천지 등 이단의 출입을 금함' 되어있는데 들어가보면 신천지라던가...]
참고로 저희 동네에는 MBC어학원으로 위장한 신천지도 있습니다.
또 신천지에서 일반 교회에 사람을 그 교회의 '새신자'나 '새가족' 등등으로 침투시켜 그 교회 사람들을 신천지로 빼가는 경우도 비일비재...
신천지 말고 다른 이단을 얘기해보자면 만약 길가는데 폰으로 영상 봐달라는데 영상에 '어머니 하나님' 이란 단어 나오거나 '어머니 하나님'이란 말이 나오면 그건 100%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만약 교회가 있는데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란 말이 붙어있다면 그거도 이단이고요.
성경세미나 저런거 신천지 그냥 무시해야 합니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뭘 가도 상관없지만 저런 사이비는 가지마세요 불교 기독교 천주교도 신부, 목사, 스님이 이상하다 싶으면 가지말구요 정말 사이비에 빠지는 순간 자기만 힘든게 아니라 가족이랑 주변 친구들까지 힘들어 져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