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든 생각은... 윤석열이 여기 저기 날린 공수표 수습은 어떻게 할 것인가...
무엇보다 의료개혁한답시고 아무런 진전없이 일을 여기까지 끌고 왔는데.. 이제 이걸 뭔 수로 어떻게 수습할 것인가...
그리고 아무리 지지율이 낮아도 대통령은 대통령인데.. 진짜 뭔 백수마냥 아무 것도 못하게 생겼는데... 그 성질을 생각해 봤을 때도 그렇고..
그동안 보여준 행동들이 전부 주위의 현실 감각 떨어지는 인물들(소위 뉴라이트들..)이 뭔 이상한 소리를 해서 벌인 짓거리란 걸 생각하면..
또 뭔 이상한 짓거리를 이 상황 수습한다고 벌일 지도 걱정됩니다.
솔직히 이렇게 되어도 또 탄핵 정국이 오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데... 뭔가 윤석열이 나름 이 상황 타개해 보겠다고 이상한 짓거리 벌여서 탄핵의 빌미를 스스로 만들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애초에 예산규모 생각하면 현실성이라고는 0에 수렴하는 수준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