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운 받은거 보는 중...
박중훈 쇼의 악몽이 혹시나 재현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의외로 담백하면서도 나름의 재미가 있네요.
보조로 나온 아나운서가 의외로 박자도 잘 맞춰주는 것이... 이런 담백한 맛의 토크쇼가 현재는 전멸한 상태인데..
게스트 빨만 잘 받으면 (그리고 이런 컨셉이면 게스트도 부담이 없을테고)
앞으로 장수할 가능성은 보입니다. 시청율만 어느 정도 지속적으로 나온다면요;;;
암튼 주병진의 복귀! 환영합니다!
주병진앞에서는 그냥 애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