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게시판에도 질문글올리긴했었는데,
프라모델좋아하지만 가만 앉아서 만드는걸 잘 못해서 어릴땐 하루에 두세개씩만들었었는데 ㅠㅠ...
아무튼 최근 얼마간은 사놓은것도 안만들고 묵히다가 결국 무나하거나 그랫거든요 당근으로,
그래서 메탈혼같은 완제품도 관심을 가졌었는데 애네는 그냥 뭐 되팔이들때문에 사는거 자체가 쉽지않아서 걍 포기했고
그렇게 꽤 시간이 지나서 영실업 또봇을 보다가 퀄리티는 너무 좋지만 차마 이건 가족들이랑 같이사는데 못사겠고...
헥사기어 라는걸 알게되서 죽은줄알았던 프라모델욕구를 좀 자극하는데,
저같은 조립하기 귀찮아하는 사람들도 좀 부담덜갖고 조립할정도인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론 hg조립보다 시간이 적게 걸리면 좋겠는데...그건 힘들거같고,
만들어보신분들 소감이 궁금하네요
메카닉들은 반다이 hg보단 손이 가는데 또 mg보단 단순하고.. 뭐 그정돕니다.
내부 프레임이랄게 딱히 있는건 아닌데, 드러나는 프레임도 있어서 아예 프레임리스는 또 아니에요.
손맛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