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트리플S의 시스템을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오브젝트(디지털포카)
스페셜오브젝트(오브젝트 콜렉션완성하면 주는 보상)
팬싸가면 팬싸버젼 스페셜오브젝트를 줌
앨범사면 앨범에 스페셜오브젝트있음
시즌/개인별로 오브젝트세트완성하면 스페셜오브젝트줌
오브젝트 구매시에 장당 1개의 꼬모를 줌(단발성)
스페셜오브젝트를 가지고있으면(홀딩) 매달 1개의 꼬모(투표권)을 줌
지난주 금요일부터 새로운 유닛의 멤버를 정하는 투표를 시작했는데요
어제 결과이고,
이건 트리플S팬커뮤에서 실시간으로 집계되서 올라오던 투표현황입니다. 활동이 정해진 멤버들의 최종 소모된 꼬모와 현황표와 차이가 꽤 큰걸 보면 꽤 활발하다고 볼수있겠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뭐 기존에 엠넷 서바랑 큰 차이가 없다고 볼수있어요.
근데 블록체인이라서 트리플S가 사용하고있는 블록체인 시스템인 폴리곤네트워크(용어는 잘 모릅니다)상에서 투표권이 없어지는걸(사용되는걸) 직접 확인을 할수가 있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 볼수가 있습니다.
오브젝트 자체는 평상시에는 랜덤판매인데 새로운멤버가 공개되거나 새로운 시즌이 열리거나 하는등 특정날에는 지정판매를 하는때가 있습니다.
그때에 오브젝트가 팔려서 구매자들의 블록체인지갑에 들어간 오브젝트 갯수를 파악해서 실시간으로 판매량을 집계하는것도 어느 지갑에 오브젝트가 얼마나 들어갔는지도 확인이가능하죠
그러니까 기존에 나쁜 회사들이 대외비취급하고, 외부자들은 유추까지는 가능해도 그 이상은 안된다는점을 이용해서 입다물고 나쁜짓을 해도 아무말앉으면 제풀에 지치는걸 악용하는걸
트리플S는 그런편법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은 확실히 다른 회사나 다른 서바이벌과는 굉장히 차별화되고 신뢰도가 높은 편입니다.
화제성이나 그룹의 인기는 차치하고말이죠.
거기다가 오브젝트 판매는 정산을 바로해준다고하니까 뭐 장점이 아닌 단점도 밑에서 이야기하겠지만 정산만 놓고 따져도 어지간한 중견회사보다는 조건이 괜찮은편이에요.
물론 저게 인기멤과 비인기멤이 노골적으로 확인가능하다는 점도있으나
사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나쁜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나뉘는거니까요.
또한 돈도 좀 더 노골적으로 들어가지않냐고하는데 사실 어차피 쓸 사람은 저런 방식이 아니여도 쓰고 안쓸 사람은 안씁니다.
그리고 이 모든걸 앞서서 전제되어야하는 점
본업에 충실하냐는점
뭐 본업 나름대로 열심히할려고하니까 저 시스템이 이용자들에게 용인을 받는겁니다.
초기에 우려대로 본업제대로 안하고 디지털포카 팔아먹어서 튈 생각이였으면 이용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돈써서 안사죠. 처음부터 지켜봤지만 확실히 이용자가 꾸준하게 느는게 눈에 띄게 보입니다.
또한 긍정적인 부분은
보통 그룹은 비활동기가 들어가는데 사실 트리플S에는 비활동기랄게 없다는점인데 이전 활동인 RISING은 한달전에 막방이 끝났고
5월8일에는 다음유닛이 활동하고 지금하는 투표는 그 다음의 활동을 정하는 투표입니다.
아이돌을 이제 뭐 세대별로 나누잖아요?
트리플S는 제가 감히 세대의 메인넘버를 운운하기에는 좀 그렇고
이대로만 순항을 탄다면 4세대의 외전급은 충분히 될수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