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반 15분에 애기가 갑자기 아파서
뒷부분 못봤는데 음바페가 미친화력으로 넣어서
멱살 끌고 승부차기까지 갔다고 한다...
내가 본 부분은 유효슈팅0에
집에 먼저 간줄 알았던 음바페와 무기력한
프랑스였는데
내가 못본부분이 개꿀잼이였다니 ㅜ
연장간것만 핸폰으로 보고
애 돌보느라 못봄...
대관식도 못보고 ㅜ ㅜ
그래도 메시가 갓이 되서
메시 시대에 살고 있는게 행복하다
그리구 음바페도 싫어하지 않는 선수라서
PSG에서 챔스 들어올렸음 좋겠네
나름 기억 많이 날꺼 같은 월드컵이였다
초반에 2:0일때 3:0이면 자러 가야지 헀다가
...2:2.. 3:2 이제 끝나겠지..? 3:3....
젠장! 피곤하지만 하지만 후회는없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