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또 무슨드립?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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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요즘 진짜 매일 듣고 있는 노래 (1) 2022/03/19 PM 09:45

스물 다섯 스물 하나 OST - Starlight


드라마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노래가 그렇게 상큼할수가 없다 


너무 좋음 ㅠㅠ


이렇게 하루종일 듣고 싶은 드라마 ost는 처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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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왕    친구신청

전 싱어게인 김소연 모아듣기중 ㅎㅎ..
[기본] 혹시 이거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2022/03/19 PM 06:47

앱에서 저장소 접근 허용 


이게 정확히 뭘 말하는건가요?


문자 그대로라면 저장소에 접근을 허용할지 안할지를 결정하는 것 같은데


그럼 권한 허용을 안하면 일체 저장소에 접근을 못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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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토라    친구신청

예를 들어 카메라 앱이라 치면
찍은 사진을 저장할 때 필요한 권한...그런 권한이죠.

人生無想    친구신청

음악을 듣고 싶다.
임시 저장 공간에 저장해야 된다.
저장 공간에 저장할 권한이 없다.
못 듣는다.

D_Delf    친구신청

카톡에서 파일보내기를 못한다고 보면 됩니다
앱에 따라 아예 실행을못할수도

밥 로스    친구신청

앱마다 할당받은 고유 영역 바깥의 파일 읽기/쓰기 권한입니다

샤이유게    친구신청

앱별로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저장할때는 저장할 권한을 요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근데 사진등을 저장하는 경우 고유 저장소외에 공통 저장소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 경우 권한허용이 필요합니다.
[기본] 1 (12) 2022/03/19 PM 05:43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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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소설도 비닐포장되어 있는 경우 있지 않나요? (4) 2022/03/16 PM 02:04

만화책은 보통 비닐 포장되어서 나오는데


소설 같은 경우도 드물지만 세트로 된 경우 비닐 포장되어있지 않나요?


근데 이런 경우에도 아마 비닐 포장인데 밀봉식(?)으로는 아니고 테이프나 그런걸로 


비닐 포장해놓았던거 같은데요


이런식으로 테이프 비닐 포장되어 있는 책은 10년 놔두면 


책 상태가 어떨까요?(물론 직사광선은 피해서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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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광견병    친구신청

기성소설이냐 라이트노벨이냐 따라서 다르지 않을려나요?

라이트노벨류는 비닐밀봉 포장으로 되어 있던거 같던데(저는 라노벨을 보지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서점에서 지나가면서 볼때)

일반 기성소설류는 확실히 비닐포장으로 하는거 한번도 못봤으니요ㅎㅎ

다만 말씀하신거 처럼 세트 상품은 소설류 뿐만 아니라 다른 책들에서도 그런 경우는 저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비닐밀봉의 경우 다른 취미류 제품군에서 하는 이야기지만 습기가 차서 안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오히려 안좋아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소매즈매    친구신청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Live is    친구신청

세트로 아웃케이스(?)가 있는 것들은 포장되어 오는 경우도 있죠. 근데 전자제품에 붙어 있는 기스 방지용 테이프도 그렇고 비닐류도 오래 시간 그래도 놔두면 딱히 좋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소매즈매    친구신청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본] 우리 사회가 점점 더 극단적으로 가는것 같은데 (21) 2022/03/14 AM 01:57

흡... 뭔가 점점 더 극단적으로 가는건 알겠는데


지금 우리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모르겠음


도덕적 가치의 중요성 따윈 사라진지 오래고...


솔직히 건실적인 토론의 모습을 본지가 언제인지도 기억이 잘 안남 


무엇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습이 너무나 다른거 같음


온라인상에서 이렇게 갈등이 극심한 나라가 있긴 한가?


근데 그렇다고 온라인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안 보이는 것도 아닐테고;;;


그러니까 사회구성원들 간의 불신감이 너무 커지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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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황실장    친구신청

오프라인에서 아닌척 하는거죠

-빨래판-    친구신청

한국만 그런다기에는 미국도 그렇고 세계적으로 사람들간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극단적으로 가는거 같아요.

저 루리웹안하는데요    친구신청

세계적인 트렌드입니다. 아니, 우리나라가 좀 늦은편이죠.
반지성주의로 재미본 극우들이 계속 그런 여론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의민주주의를 채택한 일반적으로 말하는 선진국들을 중심으로요.

림프슈렙    친구신청

트럼프때가 진짜 심했음. 취임전부터
그게 울나라로 온거

호박꽃과 상사화    친구신청

오프라인에서도 극단적인 사람들이 종종 보이고 잇긴 합니다

Moonlighting    친구신청

필터 버블이라고 불리는 거... 검색이나 유튜브 등에서 개인화 추천 컨텐츠를 보여주면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다들 보게 되고 결국 각자 편향이 강해지게 됩니다. 온라인에 의존하게 되면서 전 세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죠..

사방이적    친구신청

저도 온라인문화의 역기능이라고 느껴져요

C3PO    친구신청

지지하는 정치성향 따라서 무조건 비난하니까 그렇죠.

Go!윤하    친구신청

브렉시트도 있었고 트럼프도 있었고 이게 이제 우리나라에 수입됐네요 ㅋㅋㅋ

Endmoon    친구신청

OECD, 자살율 1위, 우울지수 1위, 세부 항목을 보면 전부 20~30대가 최상위

홀림목    친구신청

이런식으로 댓글달리는거부터 갈라치기 시작이죠

먹구름먹    친구신청

OECD 총기사망률은 최하위, 다른 나라에서 총기 금지했으면 자살율 올랐음

쓰리세븐    친구신청

"탈진실의 시대"라고 하죠.
더이상 진실이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믿는 것이 진실"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 같은 것이 더욱 이런 현상을 가중시키죠.
이런 상태로 쭉 진행되면 어떻게 될지 참 걱정입니다.

풍휘    친구신청

AI가 발달해서 안좋아진 폐해중 하나가 내가 보고싶은것들만 보게된다는거죠 쉽고 편하게 유튜브 알고리즘 같은거.. 편향된정보와 자극적이고 짧은영상만 보고싶은 욕구들도 잘 충족해주구요

홀림목    친구신청

이번정권에서 갈라치기를 너무심하게 해버렸죠

왜이뤠    친구신청

님 같은 사람이 필터 버블의 피해자임.

Jonnace    친구신청

글쎄? 말도 안되는 병신글 싸는 인간들이 예전보다 확연하게 늘어난건 보이는데. 독자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생각못하고 생각없이 글을 싸니까 도덕이고 뭐고 상관없이 욕처먹는거고. 상대를 높이면서 존대하면서 병신글을 싸면 병신글을 읽는 독자가 예의있게 대응할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병신글에 병신같다라는 피드백은 당연지사지.
그리고 이건 전세계 트렌드이기도 하지. 보고싶은것 듣고싶은것만 원하고 비판이나 평가를 인신공격으로 치부하지. 인터넷에 있는정보는 99%가 쓰레기야. 불특정 다수에게서 지성을 추구하는건 바보짓임.

Jutangpowerboy    친구신청

언론과 기득권의 작품이죠 기득권끼리는 전혀 갈등이나 갈라치기 없구요
이번 대선에서 재미를 톡톡히 봤으니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돈앞에 장사 없다고 과연 어떻게 될지

神算    친구신청

뭐 사실 선거 후에 페미쪽이랑 그쪽 언론에서 정신승리삼아 난리를 쳐서 그렇지...
갈라치기, 특히 성별 갈라치지 자체는 꽤 수년 전부터 이미 하던거죠.

웬디    친구신청

누가 그랬는데 현재의 한국은 혐오의 시대라고 제가 생각할땐 틀린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배려를 하면 바보가 되는 세상이고 오직 자기자신의 이득만 채우면 그만 인 세상이 되었죠

비산2동    친구신청

자신부터 되돌아 보면 어떤 세상에서 사는지 답이 나올수도 있죠.
나는 얼마나 주변인을 신뢰하는가?
나는 얼마나 주변인에게 신뢰를 주는 사람인가?
나는 얼마나 인정이 많은 사람인가?
나는 얼마나 가족또는 지인 또는 남을 위해 노력할수 있는 사람인가?
나는 얼마나 손해보고 살수있는 사람인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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