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자리엔 처음 나오는 건데....
그나마 다행히도 내일 뉴스공장에 자유당 쓰레기 의원들이 안나와서 다행이네요.
막말하던 인간들이랑 마주쳤다가 뭔 엄한 상황이 펼쳐질지 모르니...
그리고 역시나 김어준 싫어하는 인간들은 거길 왜 나가냐
나갈데가 없어 거길 나가냐고 뭐라 하는군요.
예전에 돌아가신 노회찬 의원이 토론회 나가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나라랑 일본이 사이가 안좋아도 외계인이 침공하면 힘을 합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당장 떡고물에 정신이 팔려 아군 등에 칼을 박아넣는 모습. 참 안타까워요.
금요일 뉴스공장은 김학용 덕분에 상당부분 건너뛰는데
안그래도 시간 빡빡한데 김학용 코너 시간은 왜 그리 길게 할당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