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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충 한끼 720원짜리 소시지야채 마라볶음밥 (6) 2020/12/28 PM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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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640원 양파 300원 당근 300원 기타 200원 해서 총 1440원에 두 끼니 분량이라 한 끼 720원.


소시지는 400g 1팩 100원짜리 유통기한 임박품을 2개 사다가 한 팩의 2/5를 쓴 거라 3200/2*0.4 해서 640원, 양파와 당근은 박스로 사다가 조금씩 쓰고 있음.

마라 소스도 당연히 임박품이고 밥은 직접 하면 정말 푼돈.


과정은 별 것 없고 산초 기름 (역시 임박품) 두 숟갈 팬에 두르고 재료 다 넣고 볶다가 밥 넣고 마라 소스 두 숟갈 넣고 마저 볶아 완성. 입이 제대로 얼얼해지는 맛.

 

양파는 https://cheaplifer.com/cheapreview/7493 이런 박스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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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친구신청

이야~ 맛있어보입니다. 귀찮아서 냉동볶음밥만 줄창 먹는 자취생으로서 따라하고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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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실험정신으로 요리하는 경우가 많아 실패도 꽤 많이 합니다. ㅎㅎ;;

흑둥이    친구신청

가성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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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heaplifer.com/cheapalimi 매일 본문 사이트에 제가 싼 물건 정리해서 올리는데 잘 찾으면 진짜 식비 아끼기 좋습니다.

P.E.K.O    친구신청

소세지 중에 도나우 머시기 하는거도 가성비 좋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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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통기한 임박품을 열심히 발굴해서 삽니다.
[기본] 대충 재료비 4000원의 마라아귀탕 (2) 2020/12/26 PM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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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 3000원에 무 양파 고추 마라소스 합쳐 대충 1000원.


실험정신 발휘해서 만든 요리인데 예상 외로 매우 잘 어울리는 맛.

 

디테일은 https://cheaplifer.com/cookingboard/754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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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친구신청

아구탕은 어려운 요리같은데 솜씨가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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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가 부족하여 비주얼이 저 모양입니다...
[기본] 오늘도 나시고랭 소스와 산초기름을 넣어 볶은 볶음밥 (0) 2020/12/22 PM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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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나물 양파줄기 당근 돼지고기 가지 나시고랭소스 산초기름 넣어 대충 두끼 분량.


완두콩나물 양파줄기는 가격 따지기 민망하고 당근 가지 합쳐 500원에 돼지고기 250g 1000원 등등 해서 부재료 넉넉잡아 한끼 900원.


당연히 맛있었음.

 

돼지고기는 https://cheaplifer.com/cheapgoods/639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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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시고랭 소스와 산초기름을 넣어 볶은 볶음밥 (0) 2020/12/20 PM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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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비를 계산하기에는 당근 가지 감자 나시고랭 소스 계란 밥 산초유 (정확히는 등초유) 다 합쳐봐야 얻어 쓴 크래미 하나에 단가가 박살나는 관계로 생략.


과정은 정말 별 것 없다. 당근 가지 감자 크래미를 모두 채썰고 밥은 승우아빠의 가르침대로 계란과 섞어둔 다음 산초유 2큰술을 팬에 둘러 재료를 먼저 살짝 볶은 다음 밥과 나시고랭 소스 반 팩을 넣어 마저 볶았다. 정말 초고속으로 완성시킨 요리. 나시고랭 소스와 산초유의 얼얼한 맛이 예상 외로 매우 잘 어울리는 조합.


소소한 얘기로, 산초유는 유통기한 임박품으로 468ml에 100원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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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130원짜리 빠에야에 재료 추가한 볶음밥 (6) 2020/12/17 PM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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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임박해서 100원에 나온 빠에야에 밥 조금 추가하고 역시 100원짜리 라면참치 한팩 추가해서 볶은 것.


택배비 보정해서 총 재료비 300원 정도. 맛있었음.


빠에야는 https://cheaplifer.com/cheapalimi/3984 이런 물건 썼고 라면참치는 https://cheaplifer.com/cheapalimi/1871 이런 물건 썼음.

당연히 지금은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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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루시스    친구신청

근데 왜 제목엔 130만원이라고... ㄷㄷ

CheapLifer    친구신청

130원이라 적었습니다만... 100 + (2500/80) 해서 대충 130원.

최강 루시스    친구신청

제가 잘못봤나봐요.ㅎㅎ 130만원짜리에 놀랬어요.

prisoner88    친구신청

그 찬물샤워 때문에 질문하려고 홈페이지 가입하려고 하니 등록 버튼을 눌러도 진행이 안되고 아이디 생성이 안되는데 왜 그런걸까요?
찬물샤워 질문 여기서 하자면 제가 추운 지방에 살아서 찬물만 틀면 진짜 살벌하게 찬 물이 나오는데요, 온수샤워 하다가 찬물샤워로 전환할때 대충 시원찹찹한 온수 약간 섞인 견딜만한 찬물로 해도 효과가 있는지, 아니면 정말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추운 살벌한 저온수라야 효과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CheapLifer    친구신청

해당 논문에서는 섭씨 10도 가량의 찬물이었다고 합니다. 저는 항상 레버를 가장 찬 방향으로 꺾는데 아마 요즘 날씨로는 10도보다 더 낮지 않을까 싶네요.

prisoner88    친구신청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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