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콘 낮은온도랑 같이 사용하시는거 아니면 애물단지가되어버립니다
무겁고 접기도 힘들고 관리 조금 잘못하면 곰팡이끼거나 말라 비틀어지거나죠
차라리 망사구조로 공기층만들어주는 제품들이 더 낮죠
단지 이것도 선풍기나 에어콘조합안되면 크게의미는없지만 선풍기 조합으로도
바닥에 닫는면에 땀차는건없어서 쾌적합니다
진짜 더울땐 에어콘말곤 답이없죠
아무 알람어플이나 알람소리를 음악으로 설정해놓으면 끄지않는이상 계속 나오지 않나요?
전 알집은 싫어하지만 알람어플은 이스트소프트에서 만든 알람이 쓰고있네요..
딴건 다 모르겠고 한국기준 공휴일에 알람 안나오는 기능 하나때문에..
공휴일에 알람 깜빡하고 안끄고 잤다가 일찍 깨거나 공휴일에 알람꺼놨다가 그 다음날 키는거 까먹어서 늦잠자는 일이 허다해서
안드로이드 폰이라면 Alarmdroid 괜찮더군요. 폴더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기본 플레이어 등에서 재생 목록을 만들어놓으면 그 재생목록을 알람 음악으로 지정 가능(제 경우 96곡짜리 재생목록인데.. 지정은 되네요. 물론 그걸 다 들을 때까지 안 일어난 적은 없습니다만..;; )
1년 넘께 일주일 간격으로 싸웠습니다. 물 쓸때마다 벽너머로 욕이 나오는 소리가 너무 자주 들려서 나중에는 정말 환청이 들릴 정도였고요. 물 쓰는 상황이면 심장이 두근두근 욱하는 심정이고요. (내가 왜 이런걸로 욕먹어야 하는거지... 이런 생각)
더러워서 수도요금 전부 낼 테니 제발 이거 가지고 이러지 말자 하던게 반년전입니다. 정말 오지게 싸웠습니다. 일에 지쳐 쉬는데 집에 와서도 이상한 일로 싸우니 미칠노릇이었죠. (물론 저쪽에서 자꾸 싸움을 걸어왔습니다.) 수도요금 부담하니 조용한가 싶었는데 오늘 빈정대면서 한소리하네요.
거북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