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반 접속 : 4378 Lv. 56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32 명
- 전체 : 49614 명
- Mypi Ver. 0.3.1 β
|
[애니메이터] 몇 년 전인지도 모르겠네요. (6)
2016/01/11 PM 09:07 |
일본와서 애니메이터 하던 시절이 벌써 까마득하게 느껴집니다.
지금은 애니메이션 업계를 떠났지만,
힘들기도 했고 진짜 많이 지치고 상처받는 일도 많았고.
그래도 보람 있는 일도 많았고
극장에서 시사회 한다고 보러 가서 스탭롤에 이름 나오는거 보고 눙물도 흘려보고 껄껄.
일본은 3연휴라 사진 정리 하다 보니 이런것도 나와서 올려봅니다. |
|
|
[Arcade] Epiphone LesPaul Custom (2)
2016/01/11 PM 07:58 |
원래 가지고 있던 기타를 커스텀 했는데...(사실 커스텀 한건 좀 됬습니다)
그 당시 아이언맨에 심취한 지라 컬러를 아이언맨 으로 맞췄습니다. 껄껄
꽤 오래된 에피폰 레스폴 모델을 픽업 부터 가드, 너트, 페그, 픽업 셀렉터, 각종 컨트롤 부, 브릿지랑 테일피스등등...
특히 픽업은 시부야 등등을 아무리 잘 찾아봐도 없길래...
아마존US에서 구매 했습니다.
Gibson 490R/498T
색상도 골드로 통일 시키고...
이래저래 커스텀에만 2개월은 걸린듯 하네요.
테일피스니 페그니 골드 컬러 구하는게 힘들어서 ㄷㄷ
외관도 맘에 들고...
소리도 좋습니다.
490/498 세트 스럽게 클래식한 깁슨의 깔끔한 디스토션의 소리가 나면서도 클리어한...
모던클래식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아무래도 깁슨 레스폴보다 서스테인은 좀 약한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뭐 기타 잘 치지도 못 하는 인간이라 그냥 만족하고 있습니다. |
|
|
[Travel] 「スペシャルイベント干物妹!うまるちゃん」 (0)
2015/12/13 PM 12:52 |
「スペシャルイベント干物妹!うまるちゃん」
http://umaru-ani.me/special/event9.html
언젠가 루리웹에서 보고 이벤트 회장이 사는 곳 근처라
방금전에 자전거 타고 슝 하고 가봤습니다.
이벤트 공연 자체는 오후 늦게 부터 시작인데,
굿즈 판매가 12시 부터라 가보긴 가봤는데
(비도 찔끔찔끔 오고 날도 춥고 이벤트 회장도 많이 한적한 곳이라 일부러 일찍 안감)
가까워 질수록 손에 손에 어마어마한 봉투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보임 ㅋㅋㅋ
예상대로 이벤트 회장 도착하니까,
굿즈판매열만 엄청 나네요.
어림잡고 150명 정도는 줄 서 있더군요.
(주차장엔 우마루 스킨을 입힌 차도 보임...ㄷㄷ)
기다리고 뭐라도 사갈까 하다가,
굳이 이렇게 기다리고 살만한 굿즈도 없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주말에 자전거 타고 운동한 셈 치고...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