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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중고 물품 수거해가시는 분들 말이죠... (1) 2014/08/24 PM 01:14
왜 ... 고장난 컴퓨터나 모니터 오디오 등등 수거해 가시는 분들 있잖아요.

쉽게 말해 고물상 하시는 분들?

여튼 주말만 되면 울 동네에 꼭 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오늘 뭔 맘을 잡았는지

세 팀이 같은 시간대에 왔습니다. 이 동네 이사온지 4년~5년 째인데 이런 경우는 첨이네요

같이 온게 뭐 대수겠냐? 싶으시겠지만



-_-


문제가 방송(?)을 너무 경쟁적으로 한다는 겁니다.

세팀이 동시에 방송을 해대니 서로 소리 높여서 방송하고 있네요.

동네가 검단 신도시에서도 가장 끝쪽이라 정말 조용하거든요. 14층인데 놀이터에서 애들 말하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이건 어디에서 봤는데 고층이면 소리가 좀 더 잘 들리는 무슨 효과가 있다더군요)

아오....글쓰는 와중에 세 팀다 동네를 빠져나가서 다행인데

완전 소음이네요. 이거 -_-;;;; 저분들도 먹고 살려고 하는거니까 뭐라 말하기도 뭐하고...

그냥 동시간대 안오길 바래야겠죠?





그리고 어제 치과 갔더니 금니 씌운데 신경 밑에 고름이 찼다고 하네요 ㅠ_ㅠ

조금씩 누적되다가 상한선을 딱 넘기는 바람에 고통이 갑작스레 왔다고....일단은 금니도 멀쩡하니 약물로 치료해보자고 합니다.

속시원하게 치료되길 바랬는데, 지금은 고통은 좀 들한데(진통제 때문?) 아랫잇몸이 많이 부었네요.

여전히 음식물 씹는건 드럽게 아파서 어제부터 암것도 못 먹고 있습니다.......아...

정신이 혼미해지는 시점에서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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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냥이    친구신청

전에 일했던 곳이 저런분들을 상대하는 곳이였어요. (통칭 '나까마' 라고 부릅니다)
서로 자기 구역이 있는데 새로 시작한 분들이 침범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시간이 지나면 술한잔을 하던 대판 싸우던 그래서 시간대를 맞출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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