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컴에다가 집에서 안쓰는 gtx460 1기가 제품이 있어서 달아놨습니다.
(가끔 디아3 정도 돌릴 요량으로....)
얼마전에 포맷을 한번 했는데요.
그 뒤로 글픽카드가 디아3를 돌리면 온도가 주체가 안됩니다.
아이들 시의 온도는 위와 같은데
디아3(혹시나 하는 맘에 스팀에서 다른 3d 게임도 몇 개 설치해서 돌려봤습니다)를 돌리면
온도가 95도를 넘겨 결국 재부팅 해버리네요 -_-;;;
글픽카드 자체는 온도 문제로 작년에 a/s 한번 받았었고요.
당시 별다른 문제는 없어서 쿨러 떼서 써멀 도포 후 재부착 했다고만 했었습니다.
이거 써멀을 다시 발라봐야할까요? 아직 쿨러는 떼보질 않았거든요.
카드는 이x텍 제논 익스트림 뭐시기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카드 자체가 발열이 높다고는 하던데
게임만 돌리면 15분 안에 재부팅 수순이니 .... 다른 문제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