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65인치 테레비가 자꾸 눈앞에 아른거려서
중소기업 55인치 제품을 PC 모니터 대용으로 쓰고 있긴 한데 ..... 인풋렉 없고 PC 가독성 등도 뛰어나서
큰 불편 없이 쓰고 있긴 합니다. 근데 크기도 크기지만 대기업 제품에 비교해 물빠진 듯한 색감과 쨍한 화면 때문에
대기업 제품에 대한 동경이 자꾸만 커집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대기업 제품은 가격이 국내에서 살 때는 넘사벽 급이라
하여 생각해본게 이베이나 아마존 등에 국내 대기업 제품이나 미국내 내수용으로 출시되는 타 브랜드의 테레비들이
가격이 국내 가격에 비해 굉장히 싼 가격에 올라오더군요.
이런 저런 관세나 배송비를 다 포함해도 국내에서 사는 가격에 절반 정도 가격밖에 안되는.....
그래서 요새 시간 날때마다 이베이를 계속 둘러보고 있습니다.
비지오 라는 브랜드도 미국내에서는 꾀 좋은 평을 듣고 있는듯 하고...
삼성 제품도 가격이 참 착하네요.
이베이에서 구매대행 해서 구입해 보신분 계신지요?
절차나 사후 A/S 등은 포기를 하고 사야하는건지?
또 국내 티비 방식과 미국 방식이 다른건지 같은건지? (어디서 줏어듣기로 뭔 방식이 서로 다르다던데...)
달라서 국내에선 테레비가 안나올 수도 있는건지?
궁금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사진은 비지오 65인치 테레비....이베이에서 가격이 100만원 초반대 -ㅂ-;;
삼성 65인치 스마트 테레비도 새제품이 150만원대 ㄷㄷㄷ
생각같아선 72인치나 80인치로 가는것도 생각해봤는데...이건 가격이 안드로메다급......
이걸 사느니 그냥 프로젝터를 사는게 낫다라는 판단이 서더군요.
삼성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구미공장에 넣으면 AS가 된다고 하는데
한번 삼성 서비스센터에 문의해보시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회사내의 비슷한 종류의 제품은 부품을 통일시켜야 원가가 절감되니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