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건전지 쓰기 시작한 후 몇년 됐는데.. 사용처가 보통 리모컨, 벽시계 이런 것들이죠. 너무 짧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시계는 1년이라지만 알카라인 넣으면 3년 4년쯤 잊고 지낼쯤에야 바꾸곤 했는데 다이소 배터리는 1년 무렵이면 끝난다는 느낌이었어요. 리모컨도 바꿨는데 또 바꾸네 하는 느낌이구요.
문제는 이런 사소한 물건들은 관리를 대충해서 언제 바꾼지를 모른다는 점
이번에 가스렌지 건전지가 나가는 걸 보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이건 한 2년 쓴거 같구요 (그전에는 정말 오래썼어요. 5년 이상) 어제 멀쩡했었는데 오늘 훅 맛이가서 불꽃튀기는 속도가 타타타타타탁에서 틱~~~틱~~~~틱이 됐네요.
그렇다고 다이소 안쓸건 아니지만 바꾸기 어려운 가스렌지같은 물건은 에너자이저 써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