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건...
하운드와 아리아의 훈훈 우정여행...
거산 덩치만 컸지 상상했던 모습이 아니라 좀 실망했습니다...
용엄마는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고...스노우 셔틀행...ㅠㅠ...
마지막신보다 역시 티리온 나오는 부분이 제일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아무도 결투에 싸워주지 않아서 절망에 빠져있는데..오베린이 와서 말해주는 얘기들...
서세이의 티리온에 대한 증오는 어렸을적이라는 부터라는걸 듣고 더욱더 절망과 비극에
빠지는 티리온...그리고 정의를 찾아왔다고 하지만 그렇다면 여기는 아니라고 얘기하는 티리온
거산을 죽이는 정의를 위해 챔피언이 되어주겠다는 오베린...이번화 최고신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호도르 최강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