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닥터는 마법으로 손을 고칠지 소서러로 살아갈지 선택

해야해서 소서러를 선택해서 손은 못고치지 않았나요?

그래서 템으로 노란색 장갑인가 끼고 있었구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영화에서 장갑을 안끼고 나오네요

손도 안떨고 이부분 어떻게 된건가요? 언급이 있었나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간 부분인가요?

2차까지 맞았고 3차는 안맞아도 된다는 생각이어서..

3차는 계속적인 항체 활성화로 코로나 감염 확률자체를 줄여주는것이고

안맞으면 항체는 활성화 안되어있지만 면역체계에 저장된 상태여서 코로나 감염시 다시 활성화로 중증으로의 발전을 막아줘서

일반적인 저증상으로 치유되는 효과 인데?..이게 맞나요?..

전 이렇게 알고있어서 3차그 이상은 안맞으려는 생각인데 제한이 많네요...

딱 엔드게임 느낌이라는게 맞는거 같음

영화 자체는 깔끔하지 않지만 팬들과 함께했던 추억의 마무리를

잘 한거 같음

기존 스파이더맨들의 1편에서 책임의 무거움과 히어로의 정신

적 성장을 톰스파는 3편으로 풀어서 한거 같음 3편이 되어서야

정체성과 성장을 마무리한 듯한 느낌

샘 어스 삼파이더맨이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서 좋았고

그에 비해 삼파이더 액션은 좀 적어서 아쉬웠음

빌런도 옥박사와 고블린은 전작의 연계성이 그대로였는데

다른 빌런은 생뚱맞는 경우가 있어서 안어울렸던거 같음

엔딩을 원래대로 시나리오였던건지 아니면 소니와 협상실패를

염두에 둔건지 모르겠지만 mcu에서 스파이더맨이 자연스럽게

퇴장할수있는 엔딩이었던거 같음 반대로 단독 시리즈로 갈수있

게 시작점을 잘만든거 같음

하튼 올드팬으로서는 최고의 감동 영화였음

단순 토건세력비리 인줄 알았건만 계속 양파를  까니

정부실세 금융대기업 검찰 다 같이 엮여있는 대형카르텔

게이트 였구만ㄷㄷ 

왜 그렇게 받은놈 수사하면 되는데 안하고 이재명만 노래 부르

나 했더니 이색기들 누군지 다 알고있구만

모를수가 없는구조 에휴 

요즘 웃긴걸 봐서 주변 사람중에 

비아그라 코로나 백신 같은 화이자가 만든건

데 비아그라는 첨부터 심각한 부작용으로 심장마비 올수 있으니

꼭 의사진단후 처방받으라고 했는데 그건 신경도 안쓰면서 라이

센스 풀렸다지만 카피약 처방도 없이 야매로 구해다가 잘만 

먹으면서 백신은 부작용 위험해서 못맞겠다니ㅋㅋㅋㅋ 

부작용 없는건 아니지만 참 보고있자니 그저 웃기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