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공무원들은 한번 목표 정해주면 그 지점까지는 관성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라 그나마 아직까지는 동력이 남아있는거지, 컨트롤타워가 아무 국정철학도 없이 방치상태다? 1년도 멀고 반년안에 진짜 대형사고 터질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 정권하에서 세월호같은 사고가 또 터졌을 때 역대급 개판이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임.
맨날 긍정/부정 평가 여론조사 뉴스나오던데 아니 뭘 해야 긍정/부정을 따지죠. 아니 뭘 하기 이전에 애초에 국정철학이 뭔지도 모르겠는데 도대체 긍정 평가는 누가 뭔 근거로 하는거임.
윤석열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국민이 불행해지긴 원치않거든요.
제발 지금이라도 뭐라도 좀 해라라고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