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근처 가정의학과에 방문해서
의사쌤이랑 상담하고
위고비 결제하고 왔습니다!
비용은 79만원이고 한달치 입니다!
약은 다음주중으로 배송될예정입니다.
신기했던게 집근처 가까운 내과, 가정의학과 대부분이 위고비의 존재조차 모르다가
10번째 전화한 병원에서 젊으신 여성 직원분이 위고비이야기하자마자 바로 아셔가지고 바로 그병원으로 직행했습니다.
그 직원분도 위고비 너무 궁금해가지고 예약하시는 손님 안계시나 기대하면서?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장선생님도 젊으신 여의사인데 위고비에 관심이 많으셔서 그분도 기대?하면서 기다리셨네요
그리고 짧게 이야기하고 최소 용량인 0.25mg부터 처방받아서 시작할 예정입니다!
미국 위고비 레딧 채널에서 후기나 용량에 관해서 물어봤는데 0.25mg, 0.5mg, 1mg을 가장 많이 쓰더라구요(위고비는 0.25mg , 0.5mg, 1mg, 1.7mg, 2.4mg으로 나눠져 있고 가격은 전부 똑같습니다)
췌장이 좋기로 유명한 미국인들도 왠만하면 1mg 초과해서쓰면 매스꺼움이나 구토가 너무 심해져서 일상생활이 어렵다고 합니다
미국 위고비 채널에 올라온 인증 글 보면
효과에 대한 극찬과 처방 종료후 유지방법 등을 공유중인데
대다수가 원만하게 유지중이여서 매우 만족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다이어트 후에 체중을 유지하는 것보다 위고비로 빼고나서 유지하는게 더 쉽다고 이야기하네요
루리웹 대표? 위고비 선발대로써 일주일마다 효과가 어느정도인지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