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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10- (6) 2023/06/25 AM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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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신전을 깬 후 

야숨때의 루틴대로 근처를 한껏 돌아다니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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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니

구덩이에 어떤 아저씨가 짐마차와 함께 빠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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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실패.

현재 배터리가 한칸이라 생각보다 힘들었고

무엇보다 아저씨의 이런저런 요구가 맘에 안들었다

(살살 좀 다뤄주시라는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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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어느 동굴에 

빛을뿜는 돌맹이가 있었는데

빛을 따라가면 아무래도 사당이 열리는 미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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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실패.

로켓을 달아서 날려봤으나 방향이 좋지않아

로켓만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온갖 짓을해도 안되서 포기하였다

나는 배터리를 늘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고

미루던 지저세계를 가야할 때라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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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근처의 사당을 하나 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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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대에 지저동굴이 있는지 찾아보니 

바로 검붉은 싱크홀이 보였다

언제봐도 무섭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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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탐험 시작.

바람의 현자가 같이 따라와주니 덜 무섭고 좋았다

(사실 혼자가는 것과 동료랑 가는 것의 차이는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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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자마자 상자에서 바지를 발견하였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기존의 바지는 낡은방한복(2) 였기때문에

수치 1의 상승은 매우 소중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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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밝혀가며 가다보니 먼가 사람같은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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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으로 본 모습.

이게 사람이여 망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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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무기였구나 

근데 그렇게 무섭게 주고그래 가뜩이나

지저자체가 무서워서 예민해지고있는 사람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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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탐험은 생각보다 활의 소모가 컸다

조명탄을 쏴가며 가고있었으나

가진 활이 두개라 일정구간은 그냥 어둠을 즐기면서

이동하였다

야숨 검의시련도 통과했기때문에 어둠은 

익숙...할리는없고 그냥 참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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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뿌리발견.

여기서의 쾌감은 마치 심마니의 산삼뿌리를

발견했을 느낌처럼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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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옆에 이가단의 아지트가 있었다

형이 왜.. 아니 이가단이 왜 여기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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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단의 잡졸들에게 뺏어탄 자동차.

나는 쎄빠지게 뿌리밝히고 있는데

너넨 지금 여기서 매드맥스찍니...??  콱그냥

 

그러나 이것도 배터리때문에 오래탈수 없었다

하는수없이 배터리를 늘리기위해

하늘섬의 골렘을 찾아가야 할것 같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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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친구신청

알차게 즐기고 계시네여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ㅎㅎㅎㅎ
이러고놉니닿ㅎ
야숨을 얼마전에 끝내서 천천히 슬로우하게!!

관종인데낯가리는츄푸덕남편놈세끼    친구신청

참고로 지저는 지상과 지형이 일종의 대칭이라서
지상에서 낮은곳은 지저에서 높고
지상에서 높은 곳은 지저에선 낮습니다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어쩐지 높은곳은 거의 산만큼 높더라는 ㅎㅎ

T.Lincecum    친구신청

ㅎㅎ 야숨때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지저에서는 조명꽃을 멀리 보낼때 말고는
가까운데 던지셔도 주변 밝아 집니다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아하 활로 쏘는게 아니라 던질수도있군요??
중요팁이네요!!!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9- (5) 2023/06/20 PM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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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탐 20시간이상 진행중.

 

나는 프리즈게이라와 한판 붙게되었다

가끔 몸체에서 구멍이 뚫리기도하는데

그건 다이빙을 해서 뚫으라는 신호같았으나 

잘못뛰어내려서 몇번 즉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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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밑에내려가서 배때기를 노렸다

하트도 몇개없어서 몇대 맞으면 딸피가 되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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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쓰러진 프리즈게이라.

난이도는 야숨때 비교하면 좀더 있는편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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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하트다

하트에 매우 굶주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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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중앙의 메인쪽 장신구가 빛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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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족의 매우 오래전 조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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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마왕에게 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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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젤다가 존재했던것같다

구체적으로 지금의 젤다인지 옛날 젤다의 선조인지

분간은 잘 가지않았다 

나중에 뭔가 이야기거리가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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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던 장신구는 튤리의 새다리에 묶이게되었다

일종의 현자의 증표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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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리는 갑자기 자신의 분신을 만들었다

나보고 데리고 다니면서 쓰란다

개인적으로 분신의 칼라가 투박해보여서 별로였다

(본인이 같이다니면 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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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증표로 새끼손가락에 반지가 끼워졌다

손가락이 다섯개니 앞으로 4명이 남았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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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마을의 눈내리는 저주가 풀리게되었다

원래의 모습을 다시보니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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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는 햇빛이 찾아왔고 브금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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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족의 용사로서 활을 받게된 튤리.

야숨때는 싹퉁바가지가 없어서 별로였지만

왕눈에서 보니 잘 성장한것같아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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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리토마을 신전 퀘스트를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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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느방향으로 여정을 떠날지 

어떤일이 생기게될지 모르겠지만

우선 남쪽의 겔드마을을 먼저 방문해볼까싶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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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인데낯가리는츄푸덕남편놈세끼    친구신청

이미 다 아는 내용인데도
왤케 재밌는걸까요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ㅎㅎ감사합니다
연재는 계속됩니다

미칭개비    친구신청

손가락은 다섯개!
현자는 튤리가 짱짱맨 !!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튤리가 짱짱맨인가요?
하긴 전방기류는 못참지!!

미칭개비    친구신청

전방기류도 필수고, 전투시에 나름 높은 확률로 적에게 화살 크리티컬을 날려줘서 굉장히 편해요. 데미지는 별거 아니지만 적이 많을 때 매우 유용.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8- (2) 2023/06/19 AM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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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튤리와 함께 천조선을 향해 올라갔다

거친 여정이지만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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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에 불을 붙여 올라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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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다 올라온줄 알았는데 

반정도 올라온 부근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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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지점에 있는 사당의 모습.

워프존은 무조건 먼저 해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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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다다른 태풍의 꼭대기.

오히려 눈보라없이 고요했다

안에 보이는 천조선을 향해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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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안에 이런 거대한 배가 있다니..

야숨의 신수만큼 잘만든 디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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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지를 하자마자 젤다공주가 보였다가

이내 사라졌다

나는 젤다가 서있는곳으로 가서 

지문인ㅅ.. 아니 손바닥인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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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신수..

간만에 퍼즐풀 생각에 두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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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구조는 신수가 입체적인것이 특징이었다면

신전은 평면적이었다

오히려 보기에 심플하달까 나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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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를 하나하나 풀기 시작

난이도는 나름 쉬운편이지만 마냥쉽지는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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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의 스킬들을 이용해 하나하나 해결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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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자물쇠를 모두 해방한후

위에 덮힌 뚜껑을 개방하는 순간 엄청난

바람이 증기처럼 뿜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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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한껏 맞고 날라간 나(링크)와 튤리.

우리는 이상을 감지하고 서로 마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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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안에서 튀어나온것은 신전에 기생하던

한마리의..벌레??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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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인데낯가리는츄푸덕남편놈세끼    친구신청

왕눈 넘모 재미있습니다!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닉 ㅎㅎㅎ
슬슬 재밌어지는 시점같습니다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7- (2) 2023/06/15 AM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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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15시간 좀 넘긴 시점.

 

리토의 마을에 오니 새색이들이 도란도란

노래를 부르고있었다 

눈이 내려서 그런지 평소의 마을과 달랐다

일단 둘러보면서 방한복 상의를 맞춰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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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튤리를 만났다

얘가 보자마자 어디로 달아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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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튤리를 찾으라는 퀘스트가 떴다

그전에 조망대를 오픈시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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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물어보니

동굴에 식량조달을 하러갔다고한다

그래서 동굴에 들어가니

어떤 몬스터들을 쫒아갔다고한다..

(왠지모르게 전형적인 알피지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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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잡으러왔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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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리가 쫒아온 몬스터는 생긴게 좀

혐스러웠지만 다행히 체력이 바닥이라 잡기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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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리의 기술.

전작 야숨때 리발토네이도와 다른점은

상승기류가 아닌 전방기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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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붉은달이 뜨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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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마을 정찰병들에게 

젤다공주를 찾으러가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튤리의 말로는 구름위로 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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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떠있는 섬으로 이동 하라는 소리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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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리를 데리고 돌아다니면서 느낀점은

야숨때는 홀로 고독한 싸움을 하다가

이렇게 동료가 생기니 뭔가 든든하단거?

전혀 귀찮지않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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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료의 좋은점은 어그로를 끌어서 

적의 시선을 분산시킨다는 점이었다

튤리를 따라 몹이 이동하면 나는 그 뒤로가서 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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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올라가서 올려다보니

구름속에 배 한척이 떠있었다

저걸보자니

야숨때 신수찾으러 가던 그 느낌이 생각났다

 

후..

왕눈을 시작하고 진득하게 몰입감이 올라왔다

겜이 재밌어지기 시작하였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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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러    친구신청

ㅋㅋㅋ이미 지도는 켰지만, 저건 모르는 이벤트 ㅋㅋㅋㅋㅋ
할거 너무 많아서 ㅎㅎㅎㅎ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할게 진짜 너무 많아요 ㅋㅋ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6- (6) 2023/06/09 PM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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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탐 10시간~15시간 사이.

 

좀 느긋하게 나의 일상을 회복하며

왕눈을 달리는 중이다.

하우스록은 못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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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갇힌 자를 꺼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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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녹스도 잡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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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 사당은 나름 참신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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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길을 가다가 임파를 만났다

지상화를 조사중이라고 하였다

같이 열기구 좀 타고 올라가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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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된 임파와의 열기구 데이트.

임파도 프루아처럼 젊어질 생각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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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는 나를 강제 하강 시켰다

그림을 보고 뭘 조사하란건지 감이 안잡혔다

(참고로 왕눈도 무공략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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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화를 포기하고 내려가다가 에디슨이라는 

인물을 만났다

허드슨얼굴이 칼라로 찍힌 나무판때기를 들고있었다

(나무에 칼라넣기쉽지않은데..)

 

기둥을 울트라핸드로 고정시켜주고

리토마을쪽으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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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안가서 에디슨을 또만나게되는데..

너 설마 이번작의.. 코로그 포지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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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지나서 마굿간처럼생긴 곳에 들어갔는데

신문사라고 하였다

여기엔 그 유명한 세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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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몇개 모아오면 개구리셋트를 준다고하였다

안미끄러지는 메리트가 나름 신선했다

야숨때도 없던 옵션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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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찾으라는데 일단 사당부터 찾게되는 나.

옥타풍선을 방패에 달면 1회성이지만

높이 뜨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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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와 개구리세트는 뒤로하고 

리토의마을을 먼저 가게되었다

야숨과는 달리 이제 눈이내리는 마을이 되었다

 

기왕 오게된거

여기의 메인퀘를 진행해봐야겠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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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08877139    친구신청

저도 게임 초반부터 엔피시들이 리토 마을 추천 해주는 분위기라 게임 의도 대로 가보자 해서 리토마을 부터 갔었죠 ㅎㅎ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야숨때는 코끼리쪽으로 갔었는데
뭔가 왕눈은 흐름이 북서쪽이더라구요 ㅎ

아몰러    친구신청

억....느긋하게 하는 중인데 나는 어디? 하는 중입니다 ㅎㅎㅎㅎ
진짜 달리는 중입니다. 아 간간히 조망대에서 나는건 합니다.
조작들은 다 못탑니다. 말포함입니다.ㅋㅋㅋ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저도 야숨한 뇌라서
스무스하게 할줄알았는데 다시 벙찐채로 여기저기 돌아다녀요 ㅎㅎ

루리웹-9273597033    친구신청

개구리 얻는게 메인퀘 플러이한
시간이랑 비슷했던거 같네요
잘 선택하신듯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개구리셋트 얼른 입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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