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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5- (2) 2023/06/03 PM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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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플탐 10시간 쯤.

원래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정말 천천히 달린다.

 

나는 사당을 깬후 옆에 이상한 싱크홀로 빠져들어갔다

생긴게 너무 그로테스크하고

깊이는 또 왜이리 깊을까싶을정도로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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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검의시련중급보다는 밝은 곳이라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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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목성표면을 타고있는건지

벽을 타고있는건지 햇갈리는 지하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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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유명한 지하뿌리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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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대기타는 로베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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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기능이 생겼다

전작 시커스톤의 여러기능중 유일하게 전승.

 

이윽고 지하를 탈출하였다

이런곳을 120개를 발견해야한다니 

벌써부터 막막한 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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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박기 사당.

첨에 방법을 몰라서 너무 해맸다

어떻게 말뚝을 생각해냈을까 나름 기발한 장치라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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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 몬스터아지트와 연결된 탑을 개방하였다

왕눈의 몹들은 야숨과 다르게

끝까지 쫒아온다.. 

다구리상황은 피하는게 상책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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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보코블린이 새에 매달려서

정찰중인것을 보았다

별별것들이 많이 생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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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상이 어딨는지 몰라서

하늘섬에 올라가서 스테미나를 올렸다

얼른 마을을 발견해야 앞으로의 플레이가 

원활해질것 같았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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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초기지 지하에 여신상 있어요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아하 기지근처 지하에 있군요
봤던거 같기도?
감사합니다^^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4- (0) 2023/05/28 AM 12:04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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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를 마치고 감시요새로 돌아온 후

옷가게에서 옷을 한벌 구입했다.

 

역시 처음 옷한벌은 하일리아의 옷이 제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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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아는  각 지역의 워프장치를 살리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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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각 지역 곳곳에 조명탄을 쏘아올렸다

월드맵 해방의 시작이었다

느낌상 야숨때의 탑에 비해 

투박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그런 장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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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내 차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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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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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짝.

페러세일 득탬완료.

 

돌려서 생각해보면 

내가 감시요새를 지나쳤다면

이렇게 초반에 못받았을 가능성이 높은데,

설마 하늘에서 이곳으로 유인되어 떨어진건가

싶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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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 손에 쥐고있는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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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페러세일을 받았으므로 

성능테스트를 먼저 들어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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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숲에 갈때마다  

움직이는 나무가 항상 존재한다.

불재료가 얼마없어서 죽이진않고 방생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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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탑위에서 페러세일로 내려오니 

가디언 다리같은것들이 링크의 몸을 감쌌다

순간 가디언이 그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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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에 매달린 링크가 하늘높이 올랐다

마치 야숨에서 탑을 올라갔을 때 

주변풍경을 한번 훑어주는 연출이 연상되었다

저녁 해질쯔음에 올라가길 잘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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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맵을 프루아패드에 담는 모습.

시커센서에 비해 매우 아날로그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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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지도를 등록하였다

비로소 모험의 서두에 올라선 느낌이 들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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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 (0) 2023/05/25 PM 11:18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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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숨때와 다르게 

느긋하게 마이페이스로 왕눈을 진행중이다

 

링크는 신전에 들어가자 마스터소드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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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소드는 빛이나더니 젤다에게로 갔다

 

그나저나 젤다는 옷을 언제 갈아입었는지,

왜이렇게 갑툭튀 하는지 여러가지로 궁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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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젤다는 떠나고

드디어 지상으로 내려갈수있게되었다

하지만 페러세일이 없는 관계로

적당히 물기가 있어보이는 곳에 잘 뛰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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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는 사이어인이 아니니까 

조심해서 땅에 착지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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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와서 적당히 둘러본다음 

근방에 있는 마굿간을 찾게되었다

그리운 BGM이 흐르면서 마음이 평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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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테리가 나를 알아보질못한다.

우리가 전생에 부부였느니 

내가 자기의 스토커라느니 하던 그 테리 어디감?

 

왕눈이 야숨에서 불과 몇년후의 세계로 알고있는데

못알아봐줘서 많이 섭섭하였지만

물건을 구매하고나니 다시 아무생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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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이벤트..

너무 무서워서 지릴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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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공주??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분위기 뭐야 대체 

왕눈 힐링물아니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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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나는 근방을 라운딩 돈후 

감시요새를 찾게되었다. 

요새라는 개념이 마을과는 사뭇다른 전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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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로베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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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숙미가 풍기는 프루아를 만났다

그 첵키 꼬맹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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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무려 링크보다 좀 더 크다

프루아는 만나자마자 수색나간 대장을 

찾아가라고 하였다

나는 메인퀘를 미루는 스타일이지만 왠지 

찾아가야할 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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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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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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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옥상에서 젤다가 나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젤다는 과연 유령일까 귀신일까 전설일까 

현재로선 추측할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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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세일이 없는 나는

대충 날개로 비행기 뚝딱 만들어서 그곳을 빠져나왔다

다시 프루아를 만나러 갈 생각이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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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2- (2) 2023/05/23 PM 11:45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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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왕눈을 하자마자 느낀것은

울트라핸드가 좀.. 귀찮음이 있다는 것이다

적응되면 괜찮아질것 같지만 아직은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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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울트라핸드의 장점은 물체를 이동하는 힘

 

공중에 붕 떠있는 네모조각은 편리했다

무언가를 붙일 필요도 없고

잘만하면 이거 두개로 하늘섬을 다 갈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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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에 돌덩이를 붙여봤다

큰 메리트는 없는듯 한데 저걸 

들고버티는 링크의 힘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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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렘은 가디언을 연상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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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나사 빠진 가디언 같다고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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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에도 가챠가 존재하다니!!

종류는 한정되어 냄비, 선풍기, 용머리 의 구성이다

재료의 양에 비해 많이 준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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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냐.

코로그가 등장했지만 본격적으로 응용버전이 

등장했다

열매를 2개나줘서 그냥 지나치기는 뭐하고..

이걸 앞으로도 계속만난다면

굉장히 귀찮을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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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을 배웠다

이 기술은 내 생각에 게임속 생각지도못한

여러가지 방법을 제공해줄것만 같다 

천장을 뚫다니.. 사기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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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타고 마지막 사당으로 왔다

배터리가 중간에 나가긴했으나

중앙에서 와리가리컨트롤로 어찌저찌 착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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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끈한 다리는.. 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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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언제 갈아입고 온건지..

여튼 단발머리가 잘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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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역행하는 기술도 배웠다

이건 앞의 천장뚫기보다 더한 기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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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4개를 클리어한 후

하트4개의 생명력으로 문을 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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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는 또 다른 신전이 보였다

생각보다 하늘섬이 넓다고 느껴졌다

이 앞에는 무엇이 또 있을런지..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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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인데낯가리는츄푸덕남편놈세끼    친구신청

저는 발매일 다음날부터 하루종일
이거 붙잡고 있는데 끝이 없습니다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헉 닉부터가 범상치않으신..
정말 하늘만해도 넓은데 지상은 지하까지
굉장할것같아요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1- (2) 2023/05/21 PM 11:29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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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숨을 끝내고 일주일 뒤

나는 왕눈을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야숨에 흠뻑빠진탓에 

예구로 진작에 구매했지만

야숨DLC를 완벽히 끝내기 위해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번 왕눈은 정말 오랜기간이 걸릴것 같다

왜냐하면 

야숨과 달리 느긋하게 할 생각이기 때문이다

 

게임으로 넘어가자면

젤다와 링크가 만나서 시작하는 투샷이 너무 좋았다

둘이 같이있는 샷이 생각이상으로 적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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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포 미라가 나와서 깜짝놀랐다

행색을 보아하니 가논돌프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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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젤다공주를 놓치고 말았다

링크가 다 좋은데 방심을 자주하는것 같다

(덕분에 플레이어는 즐겁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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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가논돌프에게 점령당한 팔이 새로 고쳐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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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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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숨의 절벽 위 절경 그 이상이랄까! 

어디 올라타려다가

삐끗해서 떨어진건데 그게 오프닝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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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 묘하게 더 좋아진 느낌이다

특히 물과 햇살 관련된 그래픽이 향상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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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돌아다녀보니 시커스톤 같이 생긴

프루아패드라는 것을 집사로 부터 받았다.

 

아무리봐도 생긴게 스마트폰과 유사하다

만약 왕눈이 2000년도초에 나왔다면

폴더형 패드 디자인으로 나왔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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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염소같이 생긴 친구한테

자신의 오른손능력을 내게 심어줬다는 얘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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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개방하기위해 사당을 찾게되었다

본격 튜토리얼의 시작인 셈이다

진행방식이 야숨과 상당히 비슷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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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로 얻은 능력으로 뗏목에 

선풍기를 달아서 보트로 만들었다

배터리상태가 상당히.. 좋지않다.

 

이대로 남은 사당들을 찾아야할텐데

아무래도 처음이니까 4개가 아닐까싶다

 

예측이 가능해도 두근두근하다

마치 야숨에서 느껴지던 초반의 긴장감같은게

살며시 일어나는것 같았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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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리타짱짱몬    친구신청

야숨도 인생겜이었는데 이번작은 진짜 탐험하는 맛이...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저는 비록 초반이지만
먼가 풍성하다는 느낌이 와닿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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