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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4- (0) 2024/01/23 PM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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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로 변장했던 가논돌프는 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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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링크의 울트라핸드를 말하는것일까?

가논돌프는 계속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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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젤다공주는 마치 인형처럼 움직였다

말그대로 가논돌프의 변장한 인형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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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팬텀가논이 등장했다


사실 눈깔괴물이 두려운거지 팬텀가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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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가논이 여러마리임에도 너무 쉬웠다

이유는 이쪽의 현자들때문인것도 있지만

현재 방어력이 50을 넘다보니 긁힌정도의 데미지가 나왔다

(사실 방어력 50 또한 높은수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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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팬텀가논무리를 끝장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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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즈로 넘어가려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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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화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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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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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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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물, 화염, 번개, 바람의 4현자다!

(시드왕자는 너무 찰나에 나와서 스샷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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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우리가 현 4대천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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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논은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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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싸우자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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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논돌프는 

머릿수에 쫄렸는지 행방을 감추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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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침착하던 현자들은

긴장이 풀리자 겁을 먹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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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주는 다같이 프루아를 만나서 회의를 하자고 하였다


현자들은 모두 중앙 감시요새로 이동하였고

나는 떨탬들 줍느라 늦게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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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프루아를 중심으로 회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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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아는 능숙한 언변으로 모든 상황을 정리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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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각 마을에서 발견된 공주가 가짜라는 얘기를하며

그동안의 고생이 헛것인 느낌때문인지

프루아의 표정은 밝지않았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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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3- (2) 2024/01/20 PM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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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140시간 진행중


프루아는 하이랄성에서 무언가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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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젤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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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감이 더욱 그녀를 섹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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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아는 링크에게 갔다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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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거리면서 말하는거야 무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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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야숨때부터 하이랄성을 가는것이 싫었다

분위기가 무섭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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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까라면 까는법.

하이랄성은 근접할수록 스산한 기운을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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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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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젤다공주의 방으로 들어왔다

현자 다섯과 함께라서 든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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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 내려가니 젤다가 있었다


그러다가 돌연 몬스터를 남기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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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버바이크를 떨궜다

내가 젤다때문에 개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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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는 만날때마다 사라졌고

몬스터무리를 남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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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확이 없는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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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복도에 다시 젤다가 보였다

우리가 술래잡기를 한 횟수가 거의 다섯번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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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젤다 너 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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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젤다공주는 보여주고 싶은게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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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찬란했던 하이랄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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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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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는 무언가 무섭게 접근하고있었다

계단내려오는 포스가 그 옛날 용산전자상가 달건이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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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살게요!!


젤다는 말하였다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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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풍경이 될테니까"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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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꾸르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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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선플감사합니다
여정이 막바지에 다다르니 묘하게 아쉬워지지만
마지막까지 달려봅니다!!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2- (0) 2024/01/18 PM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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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고마는 기존 4신전 몹중에서 세번째로 끔찍하게 생겼다

(1위 사막신전의 퀸기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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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타파법을 몰라 헤메였다

다음에 지저에서 붙으면 또 헤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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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돌앞에 현자의 돌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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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윤돌과 같은 복부지방형 조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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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가리니 먼가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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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현자인 젤다와 윤돌조상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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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왕부활이 머지않음을 암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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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돌의 화염현자 증표는 배꼽에 위치해서인지 몰라도

상당히 크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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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돌의 화염언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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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들이 꼭 아이언맨처럼 나오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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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일까 새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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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앞니에 고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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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에 감염된 맛바위는 전부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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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론시티 사람들은 제정신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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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잘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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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하"

다같이 웃음 마무리를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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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행선지는 프루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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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아는 언제봐도 요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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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상한 낌새를 느낀 프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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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랄성 옆에 갑자기 슈퍼(레드)문이 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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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은 온통 적색으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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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경을 처음겪는

당황한 프루아의 토끼같은 눈매가 귀엽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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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1- (2) 2024/01/16 PM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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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돌은 다시 띨빵한 상태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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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순간 동굴밖에 젤다의 모습이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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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은 맛바위에 의해 입구가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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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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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40시간만에 윤돌을 다룰수 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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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오자 

윤돌은 화산의 붉은연기를 처음보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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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돌은 마스크이후부터의 기억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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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개인적으로 윤돌의 능력이 가장 재밌다

특히 탈것을 탔을때의 쿨타임이 굉장히 짧아서 

나중에 공중전에서 여러모로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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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분화구까지 왔다

사실 얼마전 들렸었던 곳이라 큰차이가 느껴지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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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젤다가 늠름하게 서있었다

가끔보면 어깨가 다부져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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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분화구는 거대한 용암석으로 가득차있었고

무언가가 꿈틀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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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구에는 괴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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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허둥대다보니 

옆에 이름모를 날개 하나가

선풍기와 보조배터리를 가득달고 있어서

그걸 몰고 무찔렀다


(지금보니 블루프린트에 등록을 안한것이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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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어서 분화구 속 지저구멍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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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의 신전에 다다랐다

이 화염의 신전은 얼마전에 사전답사를 와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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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가 단순해 보이지만

무려 5층짜리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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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얼핏 본 바로는

4개의 신전중에 화염신전이 가장 짜증난다는

글들을 봤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4신전 중 가장 내 취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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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문을 모두 개방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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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를 좆아 안으로 들어왔고

위의 맛바위석을 쪼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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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많이보던 

혐스러운 눈깔이 하나 튀어나왔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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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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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중에 윤돌이 최애라고 하면 좀 이상하겠죠?
왕눈에선 맘에드는군요 ㅎㅎ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0- (2) 2024/01/14 PM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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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드퀘몬3를 끝내고

다시 왕눈으로 복귀를 명받았다

거의 두달만에 왕눈을 잡았지만 할일은 명확했다


바로 고론시티의 5번째 현자를 맞이하는 일이었다

우선 화산상태가 메롱이어서 화산으로 이동하면서 

겸사겸사 사당도 깰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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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에서

철판으로 된 자동차로 용암위를 건넜다

탈법도 한데 용캐 뜨거움을 버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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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을 깬 후

화산분출구로 올라왔으나 생각보다 이벤트가 없었다

윤돌을 만나러 내려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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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에 온천수에 몸을 담갔다

야숨에서는 극지방속에 온천이 있었는데

왕눈은 화산암반수 속에 있었다


바위록은 쌩깐채 온천욕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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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후 처음 맞는 붉은달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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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돌반의 건설현장에 도착하였다

여전히 이들은 맛바위에 꽂힌채 맛탱이가 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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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을 하면서 가장 궁금한 것은 맛바위의 맛이다

정말 맛있어보인다


일단 이 친구관련 서브퀘를 마쳤으니

본격적으로 윤돌이 어딨는지 찾아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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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몬스터퇴치반을 만났다

왕눈의 세계관에서 나름 반갑지만 이질적인 존재들이다

생김새는 다국적인데 장비는 일본무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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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벌... 해본적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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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은 그들의 행동이 믿음직스러워 보였다

나는 뒤에서 그들이 토벌을 정말 하는지 

관찰할 생각이었다


가만보니 옆에 병사의 창에 몬스터날개가 붙어있었다

너네도 스크래빌드 좀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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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이 힘들어할까봐 추적수레를 하나 지원해주었다

그외에 현자들까지 합세해서

지들끼리 잘 잡는다

이런 재미가 왕눈의 묘 미 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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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드류는 안싸우고 뒤에서 뒷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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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스터소드? 굳이 잘 안써

좋은 무기가 넘쳐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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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즐거웠어 담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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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수있는 

윤돌아지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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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 금발누나는 젤다말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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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다를까 젤다와 윤돌이 마주서서 얘기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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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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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돌은 한대 맞고나서 눈빛이 착하게 돌아왔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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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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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말씀을!!
이제 기승전결의 결로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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