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플레이타임 10시간이 훌쩍넘는다.
그뒤로 말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왠 송충이들이 기어다니는 곳에 다다랐다
분위기가 마치 올초에 했던 팰월드 보스지역같았다
이게 말로만 듣던 그 사냥개...
윽.. 상대가 안되었다
빠른포기(패배1)
여긴 또 어떤 무시무시한 '게' 있을런지..
그냥 옆으로 기어다니는 '게' 였다
이후로 절벽을 넘는 훈련을 강행하였고
흐느낌의 반도라는 곳에서 어느 여자가 울고있었다
그녀의 편지를 받았고
성에서 아버지한테 전달해주기로 하였다
이앞에는 큰 괴물하나와 개들이 있었고
아쉽게 지고 물러났다(패배2)
난 포기가 빠른 남자다.
흐느낌반도의 다른루트를 접근하다가
거대한 거인의 포탄을 피해 해안가로 접어들었다
거인은 나를 감지하지 못하였고
나는 성안으로 들어갔다
미친 좀비들과 개들의 하모니를 맛보며
위로 간신히 올라왔으나 다시 또 (패배3)
이번에도 다른 루트를 찾아 흐느낌의 반도에
어느 동굴로 왔다
난 평화주의자라고!
그냥 가던길 지나갈게요
하지만 이미 방문은 닫혀있었다
또 다시 (패배4)
난 새 무기에 관심있어..
그렇게 말타고 방황하던 중,
흐느낌반도에서 순례교회를 발견했고
말로만듣던 뼈다구들과 한판승부를 벌였다
그리고 마참내
우선적으로 얻고싶었던 산적의곡도를 2개 겟하였다
상당히 많은 노가다가 필요하였지만
그만큼 뿌듯했달까..?!
이 늠름한 자태.
앞으로 메인무기로 키워주마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