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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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퍼오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김학의 성접대 의혹과 전혀 무관" (1) 2019/03/15 PM 04:2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884698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벌인 집단 성접대 의혹이 큰 파문을 일으키자...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

-별장 동영상의 인물은 김학의 전 차관과 동일인물이라면서 검찰에 송치했을 때,

-당시 검찰은 무혐의 처분을 했다!

-당시 법무부 장관이 누구였나?

-바로 황교안이었다!

-같은 경기고 선후배 사이에 사법연수원 한 기수 차이인 이들의 관계가

-무혐의에 영향이 없었겠는가??

-장관에게 당연히 보고가 됐을 것이고, 그렇다면 어떤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반드시 조사해야만 하는 것이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학의 전 차관 임용엔 청와대 인사검증 결과에 따라 임명됐으며, 

-이후 추문으로 본인이 사임했다.

-이게 전부일 뿐이다.

-황교안과는 관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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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동문서답을 해 븅신들아

누가 김학의 임용 문제를 따졌어??

당시 법무부 장관으로 있는 애 후배이자 법무부 차관인 애가 왜 무혐의가 났을까

차관과 장관이 고향 친구에 고교 선후배에 사법연수원 선후배인데 아무런 연관이 없냐는 의혹에

엉뚱한 소리를해??

 

출처: DVD프라임 울프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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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연오랑    친구신청

두둔하는거 보이 구린데가 있나 보다.
[뉴스퍼오기] 자체 핵무장 공론화` 꺼낸 황교안 (5) 2019/03/14 PM 06:0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320260

 

심재철

-황교안님 제가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ㅎㅎ

 

황교안

-어떤?

 

심재철

-뉴클리어 토론회죠!!!

 

황교안

-올 ㅋ

-자체 핵무장 쉬운건 아니지만 국제사회와도 고민하며 풀어가야할 과제인 듯

-우리 현실이 언제 최악으로 닥칠지 모르니 무조건 접을 수도 없는일임 ㅋㅋ

-문재인은 북한 비핵화만 맹신하며 북한 꼬붕 노릇을 했음

-게다가 그 북한 비핵화도 미뤄놓고 평화 = 경제 이 ㅈㄹ만 함 ㅋㅋ

-그러니 이제 우리 민족 운명은 우리가 정할때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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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으로 확정하겠다 이거군.

 

미국은 하나라도 더 줄이고 싶어서 난리 부르스를 치고,

중국은 자기 턱밑에 적성 핵무기 보유국이 들어오는걸 참 가만히 보고 있을 것이고,

러시아도 마찬가지.

일본도 신나서 반자이라고 외치며 핵무장을 시작하겠지

 

잘한다 황교안.

계속 밀어라 핵무장론

 

출처: DVD프라임 울프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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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사이드    친구신청

여윽시 우리 황 대통령권한대행님만 믿고 갑니드아~ 대구 시민들아 풀발기해라!

오라님    친구신청

핵이라는게 국제정치에서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고
'우리돈내고 우리 무기 사자는데 뭐가 나빠!' 이 정도 사고밖에 못하는 무지랭이들 선동하려는 개쓰레기같은 발언임. 저딴 인간이 차기 보수진영 대선후보라니 얼척이 없다.

돌아온leejh    친구신청

저 황교안이나
저런 놈을 대표라고 뽑아 준 자유당 놈들이나

타카하시★쥬리    친구신청

전쟁을 원한다 누가 가장 이득이냐
일본이네 이 매국노세키들아!!!!!!!!!!!!

만취ㄴㄴ    친구신청

자원 하나 없고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핵무장을 하자고?
저런 저능아를 빠는 놈들이 더 문제
[영화] [스포막강] 캡틴마블. 많이 아쉬웠습니다. (10) 2019/03/14 PM 01:18

 

아쉬운 점이 많았던 영화입니다.

 

일단 좋았던 부분을 골라보자면

 

1.대중의 우려보다 잘 어울렸던 브리라슨.

연기도 비주얼도 크게 위화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짤방으로 돌던 몇몇 장면이 나올때는 웃음이 나오긴 했지만 감상에 지장이 크게 가지 않는 정도였습니다.

다만, 코어에 노출되어 코피를 흘리며 인상을 쓰는 장면은 한 번만 나와줬으면 좋았겠다... 는 개인적 소감.

 

2.90년대 향수를 적절하게 투입.

먹통되는 피시통신이라던가, 장거리 전화 요금, 윈도우 95 압축풀기 등의 요소는 꽤 소소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3.배우들 연기

이건 흠잡을 부분이 없었다고 봅니다.

 

4.구스

귀여움

 

이제 안좋았던 점을 골라보자면

 

1.어두운 색감.

3d 4dx로 감상해서 3d 안경이 약간 시야를 어둡게 하기에, 화면이 잘 안보이나 싶어서 안경을 벗었다 내려도 전체적으로 칙칙한 분위기를 유지해서 화면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크리 순양함에 들어갔으면, 안에 스크럴 난민 있는걸 봤으면 불 좀 키라구요.

왜 불을 안켜!! 전함도 불 키면 밖에 불 빛 새나가서 틀길까봐 그러나?

불 키는법 몰라? 마리아 램보 집에서도 어둡고, 술집도 어둡고, 행성에서 싸울때도 어둡고 다 어둡습니다.

유일하게 환한게 사막에 추락할때였네요

 

2.실종된 긴장감.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스크럴이 누가 누구의 편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부여하는 긴장감은 훌륭했습니다.

근데 이게 영화 2/3도 안가서 사라지고 맙니다.

사실 스크럴은 아주 불쌍한 난민 종족이니까요.

남은 적은 이제 크리 뿐인데, 욘로그(주드로)는 초반부터 모든 힌트를 던져놓고 시작하는 바람에

(니 힘 안쓰고 나를 이겨봐 == 나 니 상대 안됨) 크리의 어떤 전사도 캡틴 마블의 상대가 안되는걸

관객은 뻔하게 알고 있습니다.

유일한 강적은 슈프림 인텔리전스가 부여하는 '자기와의 싸움' 정도인데 이 또한 '난 할 수 있어' 파워로 손쉽게 극복하고 각성해버리는 바람에.....

최소한 크리는 이 막강한 힘을 가진 시한폭탄을 제어할 히든 카드는 갖고 있어야하지 않았을까요.

그냥 전기 충격을 주는 제어장치 하나로 끝내지 말고 말이죠.

 

3.작은 규모와 작은 액션.

각성전의 캡틴 마블의 액션이 약한건 이해한다 해도, 각성 후에 관객의 카타르시스를 풀어줄 액션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철천지 원수의 씨를 말리려는 크리의 함대는 너무나 보잘것 없고, 크리가 주목하는 초강력 잠재력을 가진 캡틴 마블이 기억을 되찾고 배신할 위기에 처해도 욘로그는 자신감 과잉인지 혼자 해결하려다가 각성만 도와주고 맙니다.

타노스를 무찌를 강력한 히어로라는 선전을 봐온 관객이었다면 하늘을 수놓은 크리-스크럴 함대를 단신으로 폐기물로 만드는 캡틴 마블의 액션을 기대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4.주드 로가 아까운 메인빌런.

믿음직한 동료이자 스승 -> 사실 나쁜놈 -> 최종보스 라는 전형적인 절차를 밟는 메인 빌런이지만, 클리셰를 깨는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준다. 라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매력을 느낄 수 없는 빌런이었습니다.

크리를 향한 맹목적인 충성심을 보여주던가,

크리를 위해서 자기 한몸 희생해 '널 통제할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다!' 라고 하면서 금지된 약물을 복용하거나 금지된 힘에 손을 넣고 강해져 끝장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기대한건 너무 큰 욕심이었을까요

 

5.착한 스크럴

이건 호불호의 영역이니까... 그치만 이후로도 써먹을 수 있는 훌륭한 긴장감을 부여할 빌런을 불쌍한 종족으로 써먹어 소모한건 아쉬움이 큽니다.

디즈니가 착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치중하는 것이 점점 심해진다는 기분이 드네요.

최소한 앤트맨2까지만 해도 빌런의 미스테리한정체성 유지와 위협은 후반부까지 계속되었는데....

 

중간 중간 펼쳐지는 닉퓨리의 노래나 어색한 개그에 친구가 웃기에

 

재미있었냐고 물어보자 친구가 말합니다.

 

친구 

-나는 블랙팬서 보다 밑이라고 듣고와서 그렇게 기대했더니 재미있더라 그런건

-그리고 슈프림 인텔리전스하고 싸워서 이긴거에서 영화는 끝난거나 마찬가지 아니냐?

-그게 최대 위기였잖아

 

너무나 뻔하지만

크리도 나쁜놈 스크럴도 나쁜놈

두 나쁜놈의 거대한 함대가 테서렉트를 노리고 지구 근처에서 격돌할 때 둘 다 에게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캡틴 마블이 우주로 올라가자

크리와 스크럴이 경악하면서 '저 여자가 우릴 다 죽일거야!!' 라며 공동전선을 펼치는 것도 허망하게

캡틴 마블의 강력한 액션과 놀라운 특수효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고, 모든걸 잃은 주드 로가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약을 맞고 막강한 힘을 선보이며 캡틴 마블을 압도하다가 파멸하는걸

 

기대한건.... 너무 과한 기대였을까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토르1, 퍼스트어벤저1 보다도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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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날의꿈    친구신청

공감가는 글이네요
각본이나 감독의 역량 모두 기대 이하였던거 같아요

총공격    친구신청

5. 착한 스크럴 같은 경우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요.
인간에게도 히어로가 있고 빌런이 있잖아요.
스크럴 족도 캡틴 마블에 나오는 착한 스크럴이 있고 다른 스크럴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ㅋ
통합된 민족도 아니니 가능성 있지 않을가요?

늑대와춤을    친구신청

케빈 파이기 발언에 따르면 그렇게 나올 것 같긴 합니다.

총공격    친구신청

아 이미 그런 발언을 했군용

Theatre    친구신청

캡틴마블을 띄워주고 싶었던건지 주변인물들을 광대로 만들어 버린 것 같음
그렇다고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가오갤처럼 유쾌한 것도 아니고

본격눈호강Mypi    친구신청

저럴꺼면 굳이 주드로를 써야했나 싶더군요.

아마낑~☆    친구신청

바보 빌런과 재미없는 주인공의 환장의 콜라보

polarkuma    친구신청

전 닥스나 블랙팬서보다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로젠바하    친구신청

디시같은 영화가 마블에 나오다니..

parkbob    친구신청

후속작이 나올수없는스토리
[뉴스퍼오기] 강신명 전 경찰청장 "나는 승리를 모른다." (9) 2019/03/13 PM 05:4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429391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이 승리 사건으로 번지고

이게 또 다시 정준영 몰카로 번지고

이게 그 카톡방에서 [우리 뒤를 경찰총장이 비호하신다! by 2016.07] 로 번지면서

 

당시 경찰청장이었던 강신명의 이름이 언론에 언급되자

 

강신명은 즉시 입장을 발표함.

 

강신명

-나는 승리를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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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모른다면 패배뿐이겠지 ㅎㅎ

 

 

출처:DVD프라임 울프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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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zeno    친구신청

조사해야죠... 철저히

아마낑~☆    친구신청

나에게 승리란 없다!!!오직 패배!!오직 패배!!

payback    친구신청

ㅋㅋㅋ 재미지네

Lifeisbeaten    친구신청

경찰은 검찰 총장 조사하고 검찰은 경찰 총장 한번 조사해봐.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짤

一目瞭然    친구신청

어차피 강신명 아니면 이전 총장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나물의 그 밥 쓰레기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에우레카I    친구신청

강신명 : 승리는 모르지만 양현석은 안다!

0system    친구신청

솔직히 청탁을 직접 와서 하진 않지

ChouCreamBread    친구신청

패배만 아는 남자 ㅋㅋㅋ

닉네임어렵다.    친구신청

단톡방에서 별 소리를 다 했네 ㅋㅋㅋㅋㅋㅋㅋ
[뉴스퍼오기] 정준영 카톡대화서 "경찰총장이 뒤봐준다" 문장 발견(종합) (3) 2019/03/13 PM 05:2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111786

 

민갑룡 경찰청장

-정준영의 카톡 대화내역에서 [경찰총장]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정확한 워딩은 '옆 업소가 우리 업소 사진 찍고 해서 찔렀는데, 경찰총장이 걱정말라더라' 라는 거죠.

-마치 자신들의 행위를 비호하고 딜해주는 뉘앙스의 표현으로

-연루자가 있는지 내사 단계부터 철저히 수사해나갈 것입니다.

 

해당 언급은 2016년 7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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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의 폭력사건이 승리은퇴로 이어지고 이게 정준영으로 이어지다가

권력형 비리 사건으로까지 번지는 모습이군요.

 

출처:DVD프라임 울프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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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트리가 딱 열혈사제

사나반응    친구신청

경찰청장인가 검찰총장인가

Σ[ ̄ω ̄;]    친구신청

검찰과 경찰을 헷갈릴리가 없고 청장과 총장은 헷갈릴 수도 있는걸로 보아 경찰청장을 지칭한게 아닐까 추측 됨..
글고 오늘 굳이 수리업체 압수수색 한것도(원본 데이터 찾으려고 한것도) 권익위가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알아내는게 목적 아니었을까 추정 됨
어디까지나 내 추측일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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