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어떻게 막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들이 그래도 되는줄 알거나
그러기위해서 모든걸 합리화하고 일부러 세상을 달리 해석합니다
그런데 폭력으로 남은 상처는 그렇지가 않거든요
사람의 삶을 망치고 짓밟아도 자신들이 뭘했는지 모르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싶지 않아서 그렇게 생각 안해요 일부러
그런데 자신들이 일부러 그러고있다는걸 몰라요
증오에 눈이 완전히 멀었다는걸 모릅니다
그걸 멈추게 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사고 방식 자체가 뒤바껴 있는걸.. 도저히...
어떻게 해야 이해시킬수있고 해결할수있는지 도저히 생각해낼수가 없습니다
증오가 없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