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아저씨입니다.
원래 계정에는 연결된 지인들이 많은데 주계정으로 만들것을 공개할 용기가 없어서 부계정을 팠습니다.
저는 먹고살기 빠듯해서 고가의 레고컬렉션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금전적 여유가 없습니다.
오랜 시간 다른 분들 사진만 보다가 부품만 파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10000원어치 사서 자작레고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제한된 부품이다보니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만드는 즐거움에 빠져지내고 있습니다.
초보에 볼품없는 레고이지만 자기만족에 올리므로 악플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