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슈로대 T를 중반정도 진행중입니다.
슈로대 시리즈를 즐겨왔고 앞으로도 계속 즐길 예정입니다만.
확실히 슈로대는 가격을 보고하는 게임은 아닌 듯 합니다.
팩트체크를 먼저하자면
비쌉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돈값도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슈로대의 리뷰는 슈로대는 아는 사람이 리뷰해야 합니다.
철지난 방식의 발전없는 시리즈 라는 소리가 솔직히 오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딴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슈로대에 다간이 나와주고 그랑죠가 나와준다면 그딴게 무슨 상관이냔 말입니다.
사실 가격대가 거의 8만원에 가까워 지는건 거의 마지노선이라고 봅니다.
예전이야 10만원이 넘어도 구매하곤 했지만 이제는 6만원이면 잘만든 고티급
게임이 지천에 널려있는것도 사실이니까요.
팬으로서 참 아쉽습니다. 직장에서 쉬는시간에 슈로대 하고있음 이걸 왜하냐 라는 소리를 듣곤합니다.
전 그러죠. 그딴거엔 이유가없습니다.
앞으로도 능력이 되면 계속 구매할 생각이지만....
알파 시리즈의 만족감을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2~300원 하던 아이스크림이 1500원이 됐는데 게임은 거진 20년전에도 지금이랑 같았었고...
최저임금만 5배가 올랐는데 그때와 가격이 동결상태인 게임이 돈값을 못한다녀... 솔까 그건아니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