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드라마 이렇게 많이본 날은 첨이네요
가장 많이 몰아본게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인데
6편연속 본거 같은데
오늘
시즌1 , 시즌2 총 12부작 다 봤습니다.
스킵없이 이렇게 몰입감 있게 본적이 있었나 싶네요
오늘 시간적 여유도 있었지만
사랑얘기 없이 좀비 얘기들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제가 배우 누구누구를 평가하는건 그렇지만
배두나씨 뭔가 사극이랑 안맞다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보고나서 유투브로
킹덤 해석 관련된거 몇개봤는데
그냥 깔끔하게 시즌2에서 끝내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들구요
시즌3 나오면 무조건 보지만
작가님이 시즌3 생각하시면서 시즌2 글 쓰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이게 공중파나 케이블로 나왔으면
얼마나 손을 댔을지
사랑 얘기 , 아이돌 집어넣기
시즌별로 12부작으로 시즌 질질 끌기
안보신분들은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