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 아파트 한달째 빌런들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다들 혼자사는 집이란 마인드로 사나봅니다 ㅎㅎ
1. 주차자리 몰라 빌런
지하 2,3층에 자리가 텅텅 비었어도 내려가기 귀찮아서 길바닥에 주차하는 외제차 차주님
거의 매일 봅니다.
2. 급똥이면 용서된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는 분입니다.
3.질 수 없지 빌런 ㅎㅎ
위를 보고 화났는데 이거보니 헛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ㅎㅎ
4. 장애인구역 몰라 빌런
신고드렸습니다
5. 음쓰기 쓸줄 몰라 빌런
모르면 종량제 봉투에 담아 내던가....
6. 개똥 안치울래 빌런
제 눈앞에 보이면 입에 넣어주려 합니다.
입주 한달됐는데 이런분들을 연속적으로 보다보니 환멸까지 드네요
이분도 빌런 아파트에 살다가 이렇게 되버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휴
어렸을때 공감못했는데 요즘은 극공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