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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간다] 결론적으로 핸드폰이 싫은 것 같은 내용인데 추천은 폰게임일 뿐이었고 (0) 2023/12/16 AM 11:31

최근들에 무언가 글을 쓰려고 했다가 지우고 결국에는 아무것도 안 쓰는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다


-왜 장기에프는 고통받아야 하는가

-고질라 마이너스 원 감상문

-프리큐어 감상문

-지금까지 일 해 왔던 것들을 돌아보며

-온게키(츄니즘) 성과 라던가 관련해서


등등

머리속에서는 써야지 싶은데 결국은 안 쓰고 방치하다가 희석되고

결국에는 사장되는 그런 경우인데


무언가 표현하고 싶은 것은 있는데 그것이 머리속에서만 맴돌다가 결국은

형태를 지니지 못하고 사라지는 건 어떤 부분이 원인이 되어 그런 것인가....보니



핸드폰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아니 노화일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일단은 핸드폰이라고 하자.

핸드폰 안에서 할 수 있는 자잘한 게임들

정보로서 전달되는 통지의 확인들

그 외 자잘한 알림 들


조막막한(표현이 어울리는지는 둘째 치고 일단 손에는 잡히니)

그 디바이스가 나오고 부터 무언 가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든다

데일리를 해야 한다며 하루에 몇 시간씩 그 화면을 쳐다보고 있고

정보 소스를 들여다보고

이유도 없이 게임 화면을 들여다 보고는 다시 닫고

책장을 넘기는 손끝은 위아래로 무의미한 스크롤을 반복하고 있을 뿐이었다.


언제 어디서나 게임이 가능하다는 건

"게임을 하러 그곳에 간다" 라는 명확한 경계선을 무너트렸고

결국 필요한 건 본인의 자제심이나 제어일 진데 그런 부분이 느슨해 지는 것 또한

현재를 만든 하나의 원인 인 듯 싶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도 결국은 한쪽으론 스타레일의 이벤트를 플레이 하면서 글을 쓰고 있지 않나....

그래서 결국은 어떻게 되었 나면

핸드폰에서 거의 모든 게임을 삭제했다

그리고 하고 싶은 게임은 pc로 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남겨 두었다


("거의 모든" 이라고 표현한 건 자사의 게임은 넣어두어야 하니 그렇고....)


(예를 들면) 외출 할 때 고전장에 얽매이는 삶이 즐거운가에 따라서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내 심정으로는 그런 것들은 신경 쓰지 말고 이전의 취미생활로서 즐겨가며

다른 것들도 좀 눈을 돌리고 싶다....


고 이번에는 정말로 머리속에서 거의 떠오르는 대로 작성을 해 보았으니

내 안에서 이것이 무언가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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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계기를 일깨워 준 것이

리버스 1999라니 참 아이러니 하다

준수하게 번역된 게임의 장문의 텍스트를 이렇게 주의 깊게 읽어보는 것도 오래간만이었고

그 덕분에 무언가 책을 읽는 감각을 찾아주게 된 계기가 되었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지만 게임은 취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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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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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간다] 아웃핏3 그래 멋있다 이건데.... (0) 2023/12/02 PM 09:22



장기에프 아웃핏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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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은 있고 사서 잘 적용해 입고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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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설정을 왜 병신 같이 해 놔서

안 먹어도 될 욕을 먹는 걸까?


하나만 살 사람들에게 억지로 두개 사라는 것인가

뭔가 억지로 과금을 시키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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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간다] [말딸 경마] 재팬컵 그래도 모두 무사히 들어와 줘서 기쁘다 (0) 2023/11/26 PM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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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스타즈 온 어스 올 것 같았는데 그냥 올 것 같았어 수준이라

쫄려서 100엔 이상은 못 넣겠더라고요


예상이 잘 맞아서 1000엔을 2330엔으로 연성


경기 내용은 진짜 애니메이션 한편 나올 수준이었습니다.

=================

-암말3관 트리플 티아라 달고 등장해서 선배 이긴다고 선언한 리버티 아일랜드

-숫말G1 무패 5연승에 두바이컵도 재패한 1년 선배 이퀴녹스

-1년전 천황상 가을에서 대도주 했지만 이퀴녹스에게 패하고 재도전 하는 판탈랏사.

-그리고 발동하는 무지성 대도주

-채찍질도 안하고 4마신 차로 승리하는 이퀴녹스


드라마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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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간다] [경마] 와...... (2) 2023/10/22 PM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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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왠지 올 것 같아서 

3연단승을 걸었고....

(그냥 기수가 루메르 라서)

그게 또 세상에 맞네....



800엔 넣어서

13,950엔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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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쌍승으로 그냥 삼천원넣고 200배 터진적이 있네요 ㅋㅋ
[그래도 살아간다] 타츠진 익스트림 (2) 2023/09/27 PM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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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타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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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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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지이이이인!!!!!


지금은 에뮬레이터의 힘을 빌어서 간혹 플레이도 하고 있고

일본에 와서는 미카도라는 고전게임센터에서 후속작인 타츠진오도 현역으로 돌아가고 있는터라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음악적으로나 게임적으로도 굉장히 인상적인 물건이고

(타이틀은 몰라도 해골 폭탄 슈팅 게임 하면 의외로 아 그거 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더라구요

제가 오락실을 다녔을 때는 토아플랜의 슈팅 게임이 굉장히 많았던 시절이어서 생각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슈팅게임이 점점 적어지는 시대에 이렇게 나마 추억이 다시 끔 부활 하는 것은 바람직하기도 하고

플스5뿐만아니라 스팀으로도 좀 내 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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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    친구신청

중딩?쯤에 아는 애 메가 드라이브로 타츠진했던게 생각나네요.

PetitNeko    친구신청

메가드라이브 용 타츠진도 당시 게임센터에서 움직였었죠 저도 해본 기억이 나네요
(시간 제한 두고 삐~삐하고 울어서 더 하고 싶으면 연속으로 돈을 내야 했었죠)
한국에선 타수진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돌아다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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